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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4 17:20 답글 신고
    아 네 감사합니다^^ 그냥 그적여봤네요ㅎㅎ
  • 레벨 대장 ch2709 19.06.14 17:29 답글 신고
    한국은 저상트럭 굴리면 다 갈리는데
  • 레벨 대위 3 SOSUKE 19.06.14 17:43 답글 신고
    일단 차가 반짝반짝 깨끗함....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4 18:48 답글 신고
    그렇죠? 일본인들 차 관리 잘하는건 칭찬해야 합니다 ㅎㅎ
  • 레벨 중위 2 6바퀴 19.06.14 18:24 답글 신고
    이야 너무 좋은 정보네요
    혹시 일본의 버스 특집은 없나요 ?? ㅎㅎ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4 18:45 답글 신고
    일본 버스 특집도 나중에 해볼려고 합니다 ㅎㅎ 한국과 비슷하면서 다른것도 있어 재밌을듯 하네요 ^^
  • 레벨 중사 2 악플왕 19.06.14 18:29 답글 신고
    가끔 앞 2축 조향 트랙터도 보이던데 어떤용도인가요?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4 18:47 답글 신고
    일본트럭으로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2축 조향 트랙터의 경우 예전에는 존재했지만 지금은 없는듯 하네요.. 아마 짐 총중량 늘리면서 최대 회전 반경을 줄이려는 방법이 아니였나 싶네요. 뭐 지금 안쓰이는것 보니 실패한 방식인듯 싶지만요
  • 레벨 중사 2 악플왕 19.06.14 19:18 신고
    @GFS15Kai 트랙터도 그렇고 카고도 있더라구요 앞 2축 조향 3축 복륜.
  • 레벨 준장 국내산쇠고기 19.06.14 19:51 답글 신고
    일본 앞사발이 차량은 앞2축 뒤1축이 대다수더군요. 그런 차량이 나온 이유라도 있으려나요?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5 09:28 답글 신고
    일단 앞사발이 차량은 고상형의 경우 말씀하신데로 앞 2축 뒤 1축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즉 일본은 차량 총중량 20톤을 못넘습니다. 그러니 뒤1축만 있어도 충분하죠. 이 앞사발이가 회전반경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차량 같습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이런차에 트레일러 하나를 더붙인 풀트레일러가 잠시 유행했었죠. 지금은 잘 없는 방식이지만요
  • 레벨 소령 2 4forty5 19.06.14 22:45 답글 신고
    조수석 시야창을 설치하기 위해서 일본 트럭용 유리기어(윈도우 레귤레이터)중에는 기발한 디자인도 있습니다. 윈도우 레귤레이터가 들어가야 할 자리가 저렇게 투명해야 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피해서 장치를 배치하느라고 기발하게 되었죠.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5 09:28 답글 신고
    그러게요. 참 일본의 기술과 엔지니어들을 보면 흥미롭더라고요 ㅎ
  • 레벨 원사 3 리코카즈 19.06.15 08:47 답글 신고
    참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이네요.
    트레일러의 중량을 20톤을 안넘는것과 하체에 빨간색인것, 카고 개폐함이 큰점이 인상적이네요.
    도로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트레일러 중량을 20톤을 넘지 않는게 그들만의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5 09:31 답글 신고
    아 트레일러는 한국과 같습니다. 30톤 정도 실고요 트랙터 헤드 + 트레일러 중량이 40톤이죠. 다만 윙바디, 카고, 덤프와 같은 일체형 트럭은 차량 총중량이 20톤을 안넘어가요. 그냥 10톤짜리 짐 실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이 도로파손을 우려하는것도 있지만 애초에 허용중량을 낮게 잡는 습관이 있어요

    일본은 지반이 약합니다. 괜히 지진국이 아니죠. 그렇기에 화물열차도 그렇고 도로도 지반이 약해서 웬만하면 고중량짐은 기피합니다. 또 일본이 섬나라이기 때문에 고중량짐은 선박으로 운송할수도 있고요
  • 레벨 준장 HR34sky 19.06.15 20:40 답글 신고
    보조창과 빨간 하체도색은 국내에도 적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 레벨 중사 1 EXIDLOVE 19.06.15 23:19 답글 신고
    옛날에 기아라이노랑 트레이드에 있었어요 보조창
  • 레벨 소령 1 쌀강아지 19.06.16 15:53 답글 신고
    저 속도등은 국내로 넘어와서 변형되었지요 일본식은 녹색등 3개 배열되어있지만 국내에서 생산된 차량들은 녹-적-녹 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었지요 운전석 계기판에 이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할수 있는 장치도 있었지요(구형 라이노 기준)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6 16:24 답글 신고
    내 한국에서는 최고속도 80을 넘으면 적색등이 들어왔죠. 운전석 계기판에서 점검하는 기능도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쌀강아지 19.06.16 15:56 답글 신고
    속도등의 흔적은 현대에서 생산한 슈퍼트럭(5톤)캡에 남아있지요 속도등을 장착하려고 지붕 중앙에 별도의 케이스를 만들어놨는데 속도등 설치 의무가 폐지되고나서 케이스를 칠해버리거나 캡 색상과 비슷한 판때기로 막아놓은채로 생산한걸로 알고있어요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16 16:26 답글 신고
    아하 찾아보니 2000년식 슈퍼트럭이 그렇네요. 일본트럭도 마찬가지입니다 ㅎ 슈퍼 5톤의 경우 2001년식 부터는 완전히 제거되었더라고요.
  • 헌병 보배드림 19.06.17 10:49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하사 1 이스즈이차장 19.06.19 13:20 답글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처 몰랐던 일본 트럭의 특징을 잘 짚어주셨네요~^^
  • 레벨 대위 1 GFS15Kai 19.06.20 05:50 답글 신고
    아 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레벨 대위 3 ZEPION 19.06.26 15:05 답글 신고
    와우,

    조목조목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제일 공감이 가는건,

    조수석 사이드 밀러 전동 접이식이요.

    저게, 조수석 앞유리 앞쪽으로 좀 튀어 나와 있어서,

    트럭 사각지대인 a 필려 밑쪽을 보여줍니다.

    나름 사각지대 최소화 한 부분도 있어요,

    파워텍 뉴 파워트럭 13년식 까지도 저렇게 나왔지만,

    뉴파워텍 14년식부터, 그리고, 엑시언트는 조수석 문짝에 사이드 미러가 붙어서,

    운전할때, 조수석 미러를 보려면 고개를 더 꺾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트럭에서는 조수석 a 필러 밑이 제일 심한 사각지대 인데,

    왜 조수석 문짝으로 바꾸었는지 의문입니다.

    단순히 일본식이라, 유럽식을 따라 하려 하였는지,

    자동 접이식으로 하려면 캐빈위에 전동 모터와, 미러다이가 길어지니,

    원가절감 차원에서 조수석으로 옮겼는지는 모르겠으나,

    운행하는 운전자 입장에선, 조수석 a 필러 앞쪽으로, 튀어나온,

    약간의 더듬이 같은 과거형 미러가 훨씬 편해요.

    실제로 뉴-파워트럭 출고해서, 파워텍 구형 전동 접이식 미러로, 교체하는분도 상당수 있어요.

    이런건 현대 상용차에서 보고, 개선을 좀 하였으면 싶네요.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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