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수선하고 그래서 밀리터리 매니아도 아니면서 방산 수출 관련 영상을 너튜브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전 세계의 군비 증강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연간 국방비 지출을 1200조원 하고 있는 미국도 치장 물자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쟁 지역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임에도 불구하고, 포탄이나 각종 무기 소비가 대량화하고 급속하게 소비 중입니다.
625한국전 당시에 무기 부족으로 총알 한발도 아껴써야 했던 상황과는 매우 다릅니다. 우크라이나도 그렇지만 러시아도 포탄을 있는 대로 갈아 넣고 있습니다.
2022년 러시아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6일간으로 끝날 전쟁이 벌 써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을 의지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오판도 보입니다. 그렇다고 영토를 내줄수도 없는 일이고...
우크라이나 내에는 지금도 친러 정치인들이 많아서 젤렌스키 대통령 이후 다시 러시아와 합병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방산 수출 강국들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입니다. 한동안 평화 유지 때문에, 재래식 무기 잉여 생산도 줄이고 라인도 폐쇄했습니다.
갑자기 생산 라인과 인력을 확충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시급한 상황이라 극초음속 미사일이나 각종 유도탄을 한국이나 일본에 라이센스 무상 공여로 긴급 생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간의 이권 때문에 한국 몰아주기를 주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3년 10월 7일에 하마스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최단 전쟁 기간이 6일 전쟁이고 보면, 이 번 전쟁은 지나치게 길어지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일으킨 전쟁인 데, UN 기구 등 여러 나라들이 하마스나 이란에 동조하는 기 현상도 일어났습니다. UN이 힘이 있다면 하마스 인질을 전원 석방하게 하고 전쟁을 원점 당시로 막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도 너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부자 나라이긴 하지만 군수 물자를 자급 자족 형편이 아닙니다. 아랍과 불리한 전쟁 상황에서 속전 속결을 해야 합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인질이 잇점으로 생각하겠지만 전략 전술적으로 그 판단은 틀린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리 전사로 이스라엘이 이란의 대리전사로 하마스가 전쟁을 벌리는 중입니다.
참으로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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