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지난주 1차 조사에서, 유 법무관리관에게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지난해 8월 2일 통화한 내용을 물었습니다.
그날은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채 상병 수사 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되찾아간 날입니다.
유 법무관리관은 공수처 조사에서 이시원 비서관과 통화한 적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내용인지 기억 안 난다", "해병대 사건 관련 내용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며 "그 사람한테 물어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5497?sid=102
깝치더니, 끝까지 저모냥이네..
어찌되나 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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