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슈퍼하시던 부모님은 호빵통 들어오면 연탄갈기 바쁘셨고, 물채우기 바쁘셨고..
퇴근시간 쯤 되면 호빵 채우기 바쁘셨음..
먼저 들어가 있던 호빵은 제일 위로 옮기고,
새로 들어가는 호빵은 제일 아랫칸을 띄우고 그 윗칸에 넣어셨음..
제일 아랫칸은 증기가 너무 많이 나와 호빵이 물러져서 내입으로 들어감..
동네 친구들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추우면 호빵통 위에 손 올려서 언 손을 녹였음..
동네에서 슈퍼하시던 부모님은 호빵통 들어오면 연탄갈기 바쁘셨고, 물채우기 바쁘셨고..
퇴근시간 쯤 되면 호빵 채우기 바쁘셨음..
먼저 들어가 있던 호빵은 제일 위로 옮기고,
새로 들어가는 호빵은 제일 아랫칸을 띄우고 그 윗칸에 넣어셨음..
제일 아랫칸은 증기가 너무 많이 나와 호빵이 물러져서 내입으로 들어감..
동네 친구들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추우면 호빵통 위에 손 올려서 언 손을 녹였음..
퇴근시간 쯤 되면 호빵 채우기 바쁘셨음..
먼저 들어가 있던 호빵은 제일 위로 옮기고,
새로 들어가는 호빵은 제일 아랫칸을 띄우고 그 윗칸에 넣어셨음..
제일 아랫칸은 증기가 너무 많이 나와 호빵이 물러져서 내입으로 들어감..
동네 친구들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추우면 호빵통 위에 손 올려서 언 손을 녹였음..
호빵도 큼직하니.... 그립다
지금은 호빵 한개에 천오백원 ㅠ.ㅠ
호빵도 큼직하니.... 그립다
지금은 호빵 한개에 천오백원 ㅠ.ㅠ
퇴근시간 쯤 되면 호빵 채우기 바쁘셨음..
먼저 들어가 있던 호빵은 제일 위로 옮기고,
새로 들어가는 호빵은 제일 아랫칸을 띄우고 그 윗칸에 넣어셨음..
제일 아랫칸은 증기가 너무 많이 나와 호빵이 물러져서 내입으로 들어감..
동네 친구들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추우면 호빵통 위에 손 올려서 언 손을 녹였음..
항상 신기한걸 학교에 가져오는 문방구집 아이과
쉽게 구할수 없는 불량식품을 친구들에게 제공하는 슈퍼마켓집 아이가 인기절정 쌍벽!!
감사해요^^:
그리고 저때 호빵은 얼굴크기였는데
지금 호빵은 주먹만 함. 조금 더 큼..
임예진님인줄
그분도 리즈시절 대단했었는데
시대가 변하고 호빵도 작아지고 마눌꺼도 작아지고..
힝
나의 국민학교 시절 다신 느껴 보지 못할
시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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