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외수 선생님께서 폐렴으로 사흘째 응급실서 사투중이라고 합니다.
출처는 이외수 선생의 인스타그램계정인 oisoo2입니다.
현재 이외수 작가의 SNS는 장남인 이한얼 감독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스타그램 전문
“아버지께서 사흘째 응급실에서 사투 중이십니다. 폐렴이 왔습니다.코로나로 면회가 안되어 곁에 있어 드리질 못하나 너무 애가 탑니다. 해드릴 수 있는게 기도 밖에 없어요.
아버지께 혼자가 아니란 걸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 목소리가 너무 작아 닿지 못할까 두려워요. 여러분 부탁드릴게요. 기도 한번 만 해주세요. 혼자가 아니시라고 사랑한다고
기도 한번만 해주세요.
아버지의 싸움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https://m.movist.com/article/view.php?c=atc000000007805&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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