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친구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인구 30만의 중소도시이지만 회사가 괜찮거든요?
30대에 연봉 7천받으며 아파트도 2,3억이면 27,30평대 살수있는데 물가도 비싸지 않고
이지역 은행에서는 울회사 사원증만으로 3% 신용대출이 가능합니다
노조도 잘되어있어서 정년도 63세까지 보장되어있는 철밥통 기업입니다
이렇게 노후가 보장된 직장인데..
근데 퇴사하였습니다. 퇴사당한거죠
연락이 두절되서 어떻게 여자를 만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나이트나 클럽을 다니는 친구도 아니고요
노래방을 다니지도 않고
진짜 순박한 친구거든요
여자한테 헌팅할 아도 아인데
언 미친년이 술집이나 어디서 들이대서 꼬신거같거든요
요즘은 진짜 확신없으면 성관계전에 폰 녹음 켜놔야될듯합니다
옛날에도 꽃뱀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돈만 뜯는게 아니라 인생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네요
조심들 합시다
어플이나 클럽 이런데서 원나잇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하아~답답한 글이네...
술마시고 쓴거면 인정
하아~답답한 글이네...
술마시고 쓴거면 인정
원래 여자 좋아하는 사람들이 당하는거임.
내 몇몇 봤는데 이건 당하는게 아니라 지가 알아서 무덤으로
들어가는거임.
여자가 싫대도 그냥 막 돈 싸들고 쫒아다님..
아... 물론 원나잇 후 성폭력 고소하는 꽃뱀과는 별개임.
얼마나 병신인거야
환장하고 뿅가드만... 결국 탈탈 털리고 놔주더라구요... 조심들 합시다..
회사동료 또는 친구이신가봐요?
아니면 친구를 빙자한 본인 얘기이시던가...
친구분이시면 잘 위로해 주시길
진짜 초등학교 제대로 나왔으면. 기승전결이라도 있을텐데.
다짜고짜 기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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