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올려요. 외부에 개인수영장이라고해서 다른말씀만 하셔서...
펜션수영장을 이번에 좀 짓고 싶어서요.
빈공간이10mx5m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8mx4mx0.9m로 만들려고 합니다.
여과기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땅파기를한다음에 비닐을 깔고 잡석을하고 버림하고 철근하고 기초하고 벽기초하고 방수시트로 마감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땅을 얼마나 파야할까요?
고슈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방수시트&에폭시%타일 뭐가 가장 좋을까요?
2 땅깊이를 얼마로 파야하나요?
3 여과기 및 순환모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형 수영장 하나 사시구요. 그거 설치하시고, 옆에 나무데크 깔면 예쁘고 깔끔하게 됩니다.
펜션이라면 바닥이 흙으로 되어있을건데 이걸 콘크리트구조로 틀 잡고, 방수하고, 타일을 까는게 좋습니다. 옥외로 노출되는 부분이라 에폭시방수, 시트방수 등은 매년 보수를 해야해서 금액적으로 맞는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업체에 의뢰하는것이 가장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타일이건 에폭시건
기초=>벅체=>방수몰탈처리
여기 까지는 동일합니다
타일은 시공을 잘해도 후에 유지 관리가 조금은 불편할겁니다.
빠진다던가 깨진다던가
에폭시는 부분 수리가 가능하니 전문 시공업자에게 맡기시고
하자보증서를 꼭 받아 두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펜션이시면
타일이든 에폭시든 미끄럼 방지 시설과 안전관리지침 간판 꼭 부착하시고
구명조끼 미착용은 수심이 낮더라도
꼭 입히시길... 번창하세요
인조대리석 추천합니다.. 주의할껀 물 안먹는 돌로 하셔야 합니다. 물먹는 돌은 왠만한 두께가 안나오면 겨울에 깨져요.
에폭시도 좋긴한데, 보기에 영 좋지 않고, 계속 보수 하는건 매한가지라서요.
2. 지역마다 다르긴한데 튼튼하게 하실꺼면 겨울에 땅이 얼지 않는 깊이(부동층)까지 파시는게 원칙입니다. 대략 90cm 정도 라고 생각히시면 되요.
3. 여과기는 하도 많아서요. 네이버 검색하시면 됩니다. 위 도면에는 하부에서 물 빨아드리는 걸로 보입니다.
위험하기도하고 보수도 힘들어요 오버플로우 방식으로 하시고 여과기는 별도로 외부에 두시는게 좋아요.
청소할때만 여는 밸브 맨하부에 두죠.
여과기는 항상 돌아가는거라 사람이 있을때도 물을 빨아들여 위험하죠.
상하수도나 여러가지 등등 때문에요 ㅎ
우선 잡석의 목적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이 잡석층으로 빠져나가게 하려는 목적으로 물이차있는 수영장에는 불필요해보이구요
버림은 바닥을 평활히 만들어 먹출치고 형틀세우는등 작업의 편의성이 주목적이라 땅만잘다지고 공그리 여유있게치면 생략해도됨니다.
그럼 0.03 비닐깔고 철근넣고 공구리치면 되는데 수압등에 안전적으로 가려면 공구리 두께를 250정도 잡는게 좋을듯하네요
일반적으로 바닥두께200정도 잡거든요....
GL기준잡고 깊이 900+ 바닥콘크리트두께200~250 +방수마감 30~50 잡고 더해서 파시면 될듯하네요....
바닥 벽체쪽철근 복배근으로 넣으시는게...
어린이용 수영장 치고는 큰편아닌가요?? 어린이용 유아용 두개로 나눠만드심이.....
또 펜션수영장에 여과기라니....법적 설치 기준이있을텐데요...규모가 작으면 그냥 뜰체로 뜨는거 아니었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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