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최신형 여객기 SSJ-100(수호이 수퍼제트 100)이 상용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중국에서 개발한 여객기 ARJ-700과 중형기 C919가 준비중에 있습니다.
항공기는 이제 더이상 보잉과 에어버스의 양대산맥체제가 아닌 무한 경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 C919 신형여객기
오늘은 첫 상용화된 러시아 최신형 여객기 수호이 슈퍼젯100을 알아봤습니다.
수호이 슈퍼제트 100(Sukhoi Superjet 100)은 러시아의 수호이가 최근에 개발하고 있는 78~98인승급 중형 중단거리 여객기로서, 이탈리아의 핀메카니카(이탈리아어: Finmeccanica)가 2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수호이 사의 민간 부문에서 개발하고 있다.[1]
러시아 항공사에서 대다수 사용하고 있는 러시아제 TU-134, TU-154, Yak-40, Yak-42, An-24, IL-18 등 노후 항공기를 모두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항공기이다. 이 항공기는 최대이륙중량 50톤인, 국내선 단거리노선 취항에 적합한 항공기이며, 2008년부터 아예로플로트에 인도될 예정이다.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서방 협력업체 부품이 많이 장착되는 것이 강점이며, 안전성 문제가 지적되는 러시아제 항공기를 최신형 항공기로 바꿀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에어 유니온만 SSJ-100-75를 도입할 예정이며 러시아 이외 국가는 이탈리아의 에어 이탈리, 아르메니아의 아르마비아항공에 각각 10대, 2대를 인도받을 예정이다. 주요 경쟁상대 기종은 CRJ-700/900/1000, ERJ-170/190 시리즈 이다.
출처: 에어라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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