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C가 조용히 혼자 비행을 하고있다.
한국공군에 도입될 전자전기는 어떤지 모르겟으나... 아무튼 상당히 진보된 형태이다.
지형을 디지털로 입력하여 전투기의 통제가 지형 정보와 합쳐진 관제가 함께 이루어 진다.
앞마당을 보는 듯한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다.
선임 관제사는 여러명의 관제사의 관제를 통합하여 관제한다.
지형정보는 이미 입력된 자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렇지 않느 경우는 지형추적레이더를 이용하여 E-3A 자체에서 지형정보를 만들어 낸다.
Zoom In을 하면 항공기 한대 한대의 자세와 속도, 무장 형태를 그대로 모니터에 시현 시킨다.
이는 전투기내부의 비행컴퓨터의 자료를 Link-16을 이용하여 공중 통제기로 전송하고, 공중 통제기는 이 정보를 받아 모니터에 지형 정보와 결합하여 모니터상에 나타낸다.
적기는 붉은색으로 아군기는 청색으로... 이 사진은 미국의 레드플래그 훈련중에 촬영된 장면이다.
지형정보는 필요하면 무인기를 뛰워서 E-3A가 도달할수없는 정보를 확보하기도 한다.
공중 통제기의 레이더 범위가 매우 넓어, 전투기가 볼수없는 범위까지 커버한다. 관제사는 전투기 조종사가 요구하면 적기의 위치, 지형 등을 전송하는데....
아예 관제사가 보고있는 화면 전부를 전송해 줄수도있다. 현대의 모바일 컴퓨터 기능이 바로 전쟁에도 쓰이고있다고 보면된다.
화면에 보면 지상군의 위치까지 표시되어있다.
선임관제사나, 지휘관들은 전체 상황도를 보면서 청군 홍군의 전투 상황을 한분에 볼수있다.
출처: 아아아님 자료실
추천부탁드립니다. 더 좋은자료를 위해 발로 뛰겠소 여러분의 벤츠첨바 라져 Benzchumba R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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