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울 당시까지만 해도
동학난은 그냥 동학농민운동이란 단어로
배운것 같다.
그 이후 동학농민혁명이라고 격상시킨것을
본것 같고
그이전
아주 오랜 예전엔 동학난이라고 불렀다고 해
왜 동학난이냐면
뭐 거창하게 반봉건, 반외세 이따구 말은
다 헛소리고 그냥 상놈들이 토착 탐관오리들에게
하도 시달린 나머지 일으킨 난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동학농민혁명이 반봉건 투쟁이였다?
천만에 애초에 동학농민은
무슨 혁명정신,시대정신이 각성될만큼
깨인놈은 없었고 천자문이나 깨치면 많이
배웠을터인 무지랭이들인데 그럴리 없잖아
그냥 못살겠다 이판사판! 깽판친거야
국왕을 갈아치울 생각도 당연히 못했고
오히려 난을 일으켜 동학군이 정부에 요구한
폐정개현안 내용 살펴보면
국왕을 견고히 보위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을정도로 오히려 지극히 봉건적이였어
나는 이 동학 난동때문에
오히려 외세를 일찍끌어들이게 된 단초이자
식민지배의 원흉이라고 생각해
그러므로
동학군의 동학난은 식민지배의 단초가 된
상놈들의 난동이자 깡패짓에 불과할 뿐이라
평가절하할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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