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께선
조국 사퇴후
법무장관 임명을 서두르지않는다 고 하셨지만
그속내와 진짜 이유는 겉보기와는
좀
다르다 .
법무부 뿐 아니라
행정부 어느부서도
선뜻 인재가 나서려고 하지않기때문이다 .
오히려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직을 수행 중인 인사들조차
상당수가 사표를 제출했거나
총선 출마를 위해 속으로 사임을 고려중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2가진데
첫째.인사청문회 공포증
조국 장관 처럼 탈탈 털리고 패가망신 > 교도소 행
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다 .
둘째, 정권 교체시 정치보복 우려
현재 광화문 집회에서 보듯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괜히 장관 한자리 하다가 정권 교체되면
박근혜정부 인사에게 했던 소위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하게 보복당할게 두렵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서두르지않는다고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아무도 장관 하려고 하지않는 이유가 가장 크다
그리고 문재인의 무능함이 만천하에 까발려졌는데 굳이 그 편에 서서 똑같은 취급 받는게 싫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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