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좀 쓰겠습니다.
벌레 새끼들은 나가 주시고요.
현재 조국사태로 자한당이 자화자찬을 하고 있습니다.
지네끼리 표창장주고, 공천드립이나치고,
세상을 다 얻은것만 같습니다.
역시 선은 악을 이길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한당도 현재는 뭉치는 듯 하지만,
당내에서도 적지않은 암덩어리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첫째, 친이와 친박의 싸움
현재 미친듯이 설치고 다니는 자한당 놈들은 친이계입니다. 이재오 역시 뒤에서 집회를 추진하고 영역을 확장하며 친이계를 돕고 있죠! 현재 친박계는 서청원이를 필두로 아닥하고 조용이 지내고 있는 상태죠. 그러나 공천이 다가오면 공천권과 당협의 회장직을 두고 피터지게 싸움겁니다. 현재로서는 친이계의 힘이 막강한 상태라! 친박계의 집단 탈당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재 못합니다.
둘째, 보수대통합!
현재 나모씨가 유승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유승민는 가고 싶어도 당내에서 명분없이 합당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찰스라도 돌아와서 먼가 손학규 쫒아내고 힘을 써볼려고 하지만 녹녹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한당은 내년 총선에서 보수대통합을 못하면, 엄청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현재 자한당, 바미당, 애국당 등 여러 보수당이 난립한 상황에 집안단속 못해서 친박계의원들이 신당을 만들거나 애국당과 합당을 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자한당의 입지는 축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셋째, 달라진 영남민심
현재 부산이나 경남은 자한당의 영역이 예전보다 못한 상황입니다. 지방선거에서도 나타나듯이 부산경남은 이제 자한당의 텃밭이 되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대구경북도 내년 총선에서 지내들 텃밭이라고 생각하지만 30대 지지기반의 대구경북 사람들은 이미 자한당 버린지 오래입니다. 제가 30대라고 애기들 드리것은 현재 우리나라 인구 분포에서 30대 40대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베이붐세대라 어마어마한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자한당이 보수대통합을 못할 시 대구에서 보수당이 3개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공천을 받지 못한 보수권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대구경북에서 보수권 후보가 4명이 나온다면 민주당 후보가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전 총선에서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2명이 나왔고 지방선거에서도 많은 민주당 후보가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구의 가장 격전지는 수성구가 아닌 대구 달서구가 될 것입니다. 자한당 후보와 애국당 조원진 후보가 나올것이고 거기에 민주당의 의원이 나온다며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예상에 자한당의 보수대통합과 3040세대를 잡지 못한다면 내년에 80석도 어렵습니다.
민주당도 세심한 판단으로 공천을 해서 대구경북에서도 못해도 5석 이상은 빼앗아 와야 됩니다.
이건 실리를 쫒는 사람들에 의해 어느정도 가능은 하겠지만 말 그대로 대통합은 불가능 할겁니다. 그게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보수인으로써 어찌보면 당연한거고요.
지금 민주당처럼 개인의 의견은 묵살되고 발언조차 당원의 눈치보면서 해야 할 만큼 파시즘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면요.
그래도 국민은 똑똑 합니다. 거의 대부분 항상 옳죠.
파시즘에 빠지는것만 주의 한다면 당분간은 민주당이 힘쓸일은 없을겁니다.
우리모두 민주당의 치부를 다 확인 했자나요.
더 심각한건 빠진 9퍼가 중도로 간게 아니라 지지율 반대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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