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가 닥칠때 특징은
1.아무도 경제위기를 걱정하지않는다
2.부채가 증가하고
3.분식회계 기업이 다수 등장하며
4.주식시장은 호황을 누리지만
5.투자는 급감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경제위기는 갑자기 찾아온다 ..는 점인데
반면
정치위기가 닥칠때 정권 말기적 증상은 상당히 뚜렷하다
그 특징은 10가지 정도로 요약할수있기에 누구라도 정권 위기를 감지할수있다
정권 말기적 특징 10가지는
1.아무도 관료가 되려고 하지않는다
조국 사태에서 보듯 문재인 정부는 한동안 법무장관 후임자를 임명하지못할것이다 .
출세지향적인 관료들이 승진을 거부하는 수준에 달할정도로 정권 위기라는 뜻인데
일반 국민들수준에서 장기판의 졸병들은 그 속사정을 모를수있다 .
특히 정권이나 특정인에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는
열성 지지자들일수록 큰그림을 못보고 사태를 오판하게된다 .
그런 원인중 하나는 해외뉴스는 못보고 국내 언론이 생산하는 앵무새 뉴스만 소비하기때문이기도 하다
2.민심이반
현재 리얼미터 ,갤럽 발표는 30% 대라고하지만
실제 길거리 리얼미터 지지율은 충격적이다 .
서울 중심 종로 한복판에서 민심은 못한다와 잘한다 의 비율이 거의 1:100 수준이다 .
리얼미터나 갤럽은 실제 국민 지지율을 필사적으로 감추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고 민심=권력은 천심이라는 말을 거역하고 있는 셈이다 .
3.기업과 부자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경제는 통제력을 잃는다 .
기업동향은 전 글에서 이미 설명한대로 해외로 나가 는 중이며
문재인 정부는 이미 3차례의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지만
시장에서 전혀 작동을 하지못한채 서울 집값은 정책 발표후 오히려 더 오르고 있는 중이다 .
시장 참여자들은 정부 말을 콧등으로도 안듣고 신경조차 쓰지않는다 .
4.인터넷 여론
유투브 ,sns상에서 대통령은 이미 조롱과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버렸고
행정부 내에서도 대통령이란 존재는 이미 권위와 힘을 잃어버렸고
겉으로 일하는 척하지만 속마음은 다음 대통령이 빨리 출현하기만을 기다린다 .
이게 끝까지 살아남는 직업 공무원들의 특성이다 .
5.외국 원수들이 상대하기를 꺼린다 .
가까이는 김정은,아베 조차 문재인을 안만나주고 있으며
미국,영국,프랑스,독일 ,중국 주요 국가 정상들은 문재인을 피하고
돈 싸들고 가는 경우만 형식적으로 만나주고 있는 실정이다 .
빠르면 2019년 말 최초의 위기가 도래할것으로 예상하는데
생각보다 길어지므로 나머지 5개는 따로 시간을 내서 작성해보겠다
반성 하고 담 투표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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