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공이 옳다고 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주권이나 영토를 해치는 어떠한 행위를 반대하고 배척하는 것 역시
반공과 더불어서 자유민주주의에 기초가 되는 사상임에 틀림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공 행동을 한 사람들중에 민족반역자, 가령 일제에 부역한 인사들 역시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해쳤던 인사인데
왜 몇몇 인사들은 신처럼 추앙하시는지 당최 이해불가입니다...
그들 역시 반공은 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에 대한 심대한 이적행위를 하였기에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라 간주하여 배제하여야 하는게 옳다 판단하는데
과연 그게 이루어졌는지...
그러니 제가 아직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 뒤에 숨은 민족반역자들에게 반감이 있는지라
선뜻 지지를 보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인" 이라는 단어 역시 좀 껄그럽게 생각이 전개되던데...
내 이런 것까지 용인하지만 다른 것은 안된다 라는 취지의 모 정당의 대표께서 한 발언이 화제지요...
그런데 용인이라는 단어안에 여러 의미를 함축했다 생각하기에
가령 이 단어는 아랫사람에게 하는 표현이기에 자신이 대한민국 의전서열 넘버 원이나 그정도라 생각하시는지
(BH를 두고 한 발언이었으니 그럴수도 있고요...)
그게 맞다면 자신이 의전 넘버 원이면 현재 시민들이 뽑은 VIP의 존재를 부정하는
즉, 시민들의 선택을 부정하는 모양새이니 이것을 민주주의적 행동으로 봐야 하는지
당최 어떻게 논리전개를 해야 하는지 참...
혹여나 아주 혹여나
일전 의전넘버원이라 생각하다가 낙마하신 전 대표님의 전철을 타산지석 삼으신겐지
아니면 반면교사 삼으신겐지 한번 지켜보려고요...
덧)
회고록에 그들에게 배반한들 대한민국 독립이 앞당겨졌겠는가??? 라는 취지의 표현...
와~~~ 독립투사를 그리도 탄압했던 인사가
이런 표현으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데
이에 대해 군부 내지는 자유민주주의 진영에서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하네요...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가치와 행동을 중요시하는 보수에서
대한민국에게 침탈과 씻을수 없는 치욕을 준 저 우끼끼 집단에게
찬동한 인사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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