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이제 2년차 캠린이.
작년부터 스포티지로 정말 여기저기 돌아다녔네요.
그리고 우리 부부가 서로 나눴던 약속.
원기옥 모으다가 25년 쯤 목표로 하나 터트리자고.
캠핑과 이 약속이 만나니 하차감 적당한 새 차를 사되, 캠핑 짐도 넉넉히 넣을 수 있는 차로 알아보자! 라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죠.
내무부장관께서 큰 차는 부담스럽다고 GV70 부터 알아보다가 계속되는 '그돈씨'의 도발에 말려 결국 외산차로 눈을 돌리게 됐습니다.
하여! 좀 큰 차긴 하지만 현재 노틸러스 24년형으로 같이 뽐뿌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서로 차를 잘 모르기도 하고 해서 이거 적절한지, 적절하지 않다면 참견이라도 듣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총알은 넉넉합니다. 과하게 쓰려고 안해서 그렇지.
아직 스포티지 잔존가치가 1천 정도 남아 있으니 그거 감고 최종 7천대 정도 이래 저래 생각중입니다.
총알이 많으신데 그차사면 과하게 쓰게되찌여 ㅜㅜ
이게 미국차의 상징 아니겧읍니까
미제의 상징 GM, 포드차 한번쯤은 경험해볼만 합니다
거주하는곳 주변 서비스센터 봐보시고 맞는차량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빨라야 올 하반기 출시예상이라곤 했었는데
지금 포드 철수설이 뜬 마당에 하이브리드가 나올지 미지수입니다
아마 관심 가진 분만이 아는 장단점이 존재할 테니 본인 생각대로 가시는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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