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니 엠엘xxx 누가 야구 문제로 물어보니
이곳에 질문하라 해서 가입하고 보배처럼 소통 하는 공간인데
그곳은 2찍 보수 성향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이건 선을 넘은 글들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그들도 분명 누군가의 아버지고 누군가의 아들이고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마주치는 누군가이고.
그냥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가는 한사람들인데...
어떻게 말끝마다 그렇게 선을 넘는지 이해가 안됐음
태극기 부대야 뭐 그려려니 하겠지만.
그곳 커뮤니케이션은 보배처럼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10대 20대 30대 40대 다양하게 있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마치 짠거 마냥 대동단결한 찐.보수네요
요즘 분위기는
곧죽어도 굥 이 잘했다 소리를 못하니
굥이 그토록 존경하던 노무현 대통령 뒤를 따라가서
뛰어내려라 라고 하며 굥 탓에 노통을 덮어씌어버리네요
결이 다른 사람인데..
이런말은 태극기 부대나 할줄 알았는데
우리주변 멀쩡하게 생긴 젊은 누군가도 이런 생각을
갖을수 있다는 거의대해 놀랍네요.
물론 정치나 종교는 자유 입니다만..
그곳에선 그냥 이재명이란 이름조차도 안쓰고
찢재명 이라고 말을하네요..
놀라운 곳을 발견...
여기 보배 자유게시판 처럼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궁금해서 글들보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할땐 매우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본글 뿐 아니라 댓글이 과간이네요
그래도 적의장점은 배우라고.. 태극기부대가 아닌
이삼십대 사람들이 왜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보고싶어
눈팅을 합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밥상머리 앞에선 정치이야기 금지인데 언제봣다고 커뮤에서 정치색을 드러냄?
싸우자는 소리밖에 더됨?
모르셨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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