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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27 (토) 17:2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75965
참 남편 힘들것다
그동안 같이 산 남편 진짜 보살일듯하네유
저 같았으면 그 생물 받아온거 그자리에서 던져 버렸을듯
참고로 즈는 도에 어긋나는건 반듯이 집고 넘어가는 타입이라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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