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썰 풀어유
진 모닝콜로 가끔이 아닌 요며칠전도 깨워주공 ㅋ
난잡한 꿈으로 바뀐다거나?
귀에대고 며칠전은 노래부르기나
가끔 아가야 일어나 이런말돋
ㅋㅋㅋ
거 제가 이것저것 마사지도 되구 네일등 노가다도 하궁
아닥하구 장르를 안가리고 막 햇거든요?
2년전 저런 찜방 막 잇잖유 공용실
지방쪽 어디엿는데? 일주일 일하러 갔다강?
마사지 선생으로 거긴 밤에 운영을 안해소
직원 세명정도가 그층을 다썻음
방도 다들잇궁
하도 잠이 안와서 막에 잠시 누웟는데 그 열기 껏다해도
어느정도 잇는뎡 거서 나도 모르게 잣나베
그니깐 사실 잠시 누운것도 아니구 거서 자면 위험은 하잖아유?
거 잠결에 정확히 느꼇슈
입구 웅크리구 들어오는곳 사람도 이 전층에 딱 3명 잇는뎅? 둘은 각자 자러갔궁 사람이 당연없는데? 문여는 소리와 함께 쿵쾅쿵쾅 나한테 다가와선 얼굴앞에
거 친구들끼리 얼굴앞에 얍하구 박수 팍하구 치는거
그걸 하더라굳
거 잇잖아 잠결에도 누가 잇는느낌
모야? 나 여기서 잣어?하궁 부시시 일어낫는뎅?
땀에 흠뻑 젖어잇궁 아무도 없엉 나밖에 둘은 확인하니 다들 자고잇구 각자 방에서
마사지실 들어가 자는데?너무 무섭드라굳
긍데 가만생각해보니?
너무나도 감사한거에요
위험하니 깨워준거구나
그뒤로 야밤에 거길 안들어강
10일 일하궁 그곳을 향해 인사를 꾸벅 정중히 하고 왓슈
무섭나유?
뒤에 사람 있어서 깜놀 햇네요
어두운 기계실 들어가야하는디..
사진 얼릉 내렸습니다 ㅎㄷㄷ
팽창 수축하면서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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