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까지 농사하다가 농토가 없어서 노가다 시작.
농촌 토박이임.
90년대초였는데 그때도 타지사람들에 대한 텃세 대단했습니다.
저도 가해자였습니다.
아버지 고향 아니면 귀농하지 마세요.
그리고 동네사람들 텃세하면 미친놈처럼 대하세요.
안그러면 뭔 행사나 동네 경조사때 ㅁ슴부리듯하고 기부하라고 하고....
저는 토박이인데도 어쩌다가 고향가면 회관이나 노인정드등 기부금 좀 내야 대우받아요.
저 처럼 가진거 없이 고향가면 반겨주지도 않고
우숩게 봅니다
봅니다
텃새는 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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