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올해 결혼7년차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사건발단은 오늘저녁, 우연히 아내 가방에 껴있는 우편이 있길래 봤는데
발송한곳이 '디에스엔피엘인베스트먼트대부회사'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아내한테 이게 뭐냐고 대부업체에서 돈빌렸냐고 물어보니, 자기 가방을 왜 뒤지나며 돈 빌린적없고 처음들어보는 회사라고 자기와 관계없으니 반송할거라고 합니다.
제가 그래서 뜯어보자고 하니, 뜯으면 문제가 생길 수도있고 반송도 안되니 절대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그래도 뜯어보자고 하니 저한테 의심한다고 화내길래
일단 알았다 하고 방에서 나온상태입니다.
형님들 대부회사에서 보통 어떤이유로 우편을 보내나요?
만약 돈을 빌렸으면 제가 확인 할 방법이 있나요?
이자, 원금 못갚으면
대부업으로 채권 넘어갑니다
그러면 이제 대부업이 돈 빌린사람에게 우편보내게 됩니다 지금 상황인듯
이거아니면,
개인회생중 은행사가 대부업으로 채권넘겨서
대부업으로 변경되었으니 우편이집으로 간거
현재대출 상황 보자고하세요,
그리고
전자소송 사이트- 공인인증서 로그인해보라고해서 현재 진행 사건 보자고해보세요
안보여주면 이혼하세요
증거- 토스어플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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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크레딧 사이트 들어가서 명의자,주민번호,
핸드폰인증을 통해서 모든대출 다 볼수있음
채권 추심서류 같은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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