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후 제일 햄복는 시간이
퇴근하고 샤워 하고 캔맥한잔..
어제도 늦은 퇴근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퇴근 하던길...
사거리 신호에 다음 신호를 기다리는데
순간... 꿍...(콰쾅 아닙니다 그냥 꿍입니다 ^^;;)
뒷차가..뭘했는데 와서박아버린....
내려서 보니 칠 조금 까진 말곤 이상도 없고
뒤 차주 분도 연신 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보배에서 배운대로 아주쿨하게
음주아니시죠?
그럼 그냥 가세요 사거리인데 차막히겟어요
라고 말하고 집으로 왓네요.
엘베 타려다 문득 그래도 한번 볼까하고
요즘 오픈 이다 뭐다 바빠서 세차도 안해지저분한 차를
쓱쓱 손으로 닦고 봣더니........
이쁘게도 사이좋게 칠이 ㅋㅋㅋㅋㅋ(하얀건 세차못해 남은 흙먼지임돠 ㅎ )
저 스크래치 뭘로 지워야합니꽈?????????
그나저나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ㅎ ㅏ....
하나도 안아픕니다.. ㅋㅋ
가진거라곤 튼튼한 몸땡이..뿐인건봉가 ^^;;
모두 안운하세용~~~
추신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실수하고 잘못햇을땐
먼저 사과하는게 큰일을 없던일로도 만들수 있답니다~~~~
그래도
심심하니께 이불킥 한번 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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