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타운하우스를 계약했는데요
세대수는 몇백세대 정도 됩니다 관리사무실 있고요
혹시 타운하우스에 거주하셨거나 거주중인 분들 계시나요
계약하고 타운하우스에 좀 알아보니 측간소음이 심하다고 하네요
또다른 문제로는 거의 대부분이 개들을 키워서 소음이 심하고
테라스에서 흡연..주말마다 바비큐 파티..(저희는 개 없고 흡연은 하는데 집안에서는 안하네요)
아파트가 너무 싫어서 타운하우스를 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안좋은 평들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타운하우스면, 자재를 어찌 썼느냐도 다르겠쥬.
조용하고 뭐 그런쪽으로 가시려면, 타운하우스 같은데가 아니라 더 멀리 가셔야할지도 모릅니더.......
4층건물에 2세대씩 사는 방식이라면 아파트에 거주하는것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세대간 거리가 유지되면서 독립채 방식의 타운하우스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약하셨으니 장점은 누리고 단점은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부동산하는 형님포함 모두말려서 걍 아파트살아요.
안나올거면 들어가살라고하던데;;;
또 살면서 만족하는사람도 있지않을까요
단독 주택 아닌 이상, 공동주택의 최대 단점은 이웃 잘못 만나면 고생이라는 점은 다 같은 거고요.
후배는 초딩 입학하는 애들 키우는 집인데, 애들이 좋아하는거 그거 하나만 좋다고 하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