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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배워서
자기거 하라고
동생 불러서 데려다놓앗더니...
어느사이 알바온 여자를 꼬셔서......
자기것으로만들엇다능.....
왠지 언젠가 부터 알바 혼내면 성질을내더라니.......
세상믿을놈읎네유....
절대.....아르바이트 처자가 이뻐서
질투하는거아니라캅니닷..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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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사하나빠졌.....
일이 점점 하나씩 밀리고....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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