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딸하는 소리와 덜덜덜하는 진동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초적인 남성미를 풍긴다고 할까요.ㅎ
그리고 차와 내가 일체감을 주는데에도 커다란 엔진사운드가 큰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른 장,단점은 차량선택에 큰 변수가 되지 못하더라구요.
93년식 스포티지롱바디 -> 96년식 갤로퍼숏바디 ->04년식 트라제로 바꿔오면서
소음과 진동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갤로퍼 수동기어봉에 손을 대고 있을때의 자동 손안마의 느낌이 잊혀지질 않네요.ㅎㅎㅎ
그런데, 트라제에서 기변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요즘차들은 옛날차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작아져서 장점이 사라진듯하네요.ㅠㅠ
제가 많이 특이한가요? 동감하시는 분있으시면 손!^^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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