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나이는 36세고요.지금 사는집은 자가로 시세 2억조금 넘습니다.대출이나 빚없고 4식구입니다.조만간 5식구가 될수도 있어서...ㅡ.ㅡ좀 넓은데로 가려고 고민중입니다.자산은 통장에 6천정도 있고 월급여는 평균 500정도이며 그중 100만원씩 매월 적금붓는 방식으로 재태크하는거 말고는 없습니다.첨 생각은 5천정도 대출받아 3억정도 되는 주택 매입해서 살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주택에대한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라..ㅜ.ㅜ 전 층간소음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탑층.주택.주복(층간소음이 거의없더군요).말도는 갈곳이 없는데 집사람이랑 합의를 보려면 주복이 딱인데 금액이 4억정도 입니다.그러면 지금 자산에서 1억5천정도를 대출받아야한단말인데 여태 태어나서 이렇게 큰돈을 대출받아본적이 없어 굉장히 고민중입니다.1억5천 20년납 균등하니 원금+이자 월88만원씩 나가던데 적금 매월 100만원 붓는걸 대출금 갚는걸로 전환한다 생각하고 적금넣지말고 대출금을 갚을까? 생각도 하는데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지금 집사람이 셋째를 임신했는데 계획에 없던터라 이마저 낳아야하나..병원을 가야하나 엄청 고민입니다..요즘 셋째.집걱정...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ㅜ.ㅜ
여신의 규모가 중요할수있겠지만 현재상태로봐서는 제법 건전하다 생각되구요
원리금균등에서 원금상환은 말그대로 대출상환이니 걱정할거없고 이자는 부동산을 매입후 언제 매각할지는 모르지만 가령 10년뒤 매각한다치면 10년간 낸 이자비용보다는 부동산 상승차액이 더 높아서 결국은 원금에 대한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서른 중반에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계신거 같네요
대출금이 너무 부담으로 보여지고 저는 개인 적으로 주택도 매력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주복이든 아파트든 언제 거품꺼질지 몰라서..
아내분이랑 의논 잘 하셔서 좋은 결론 내리길 바랍니다
헌데 경제가 앞으로 많이 안좋아진다고 하니,,, 심사숙고 하여 결정을,,,
원리금균등에서 원금상환은 말그대로 대출상환이니 걱정할거없고 이자는 부동산을 매입후 언제 매각할지는 모르지만 가령 10년뒤 매각한다치면 10년간 낸 이자비용보다는 부동산 상승차액이 더 높아서 결국은 원금에 대한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10년 오천인데 대한민국에서 집값이 아무리 안오른다쳐도 4억짜리 주복이면 5억정도까지는 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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