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지금 휴가기간이고 울산 배냇골팬션을 한달전부터 예약한지라 취소하기에는 너무 아까웠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고 태풍지나가면 가까운곳이라도 가자고했습니다.
아는동생은 태풍올때 야영캠핑을 했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던데 가족의 생명을 담보로 참...비가오면 얼마나오겠어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 정말 둔하신거 같아요.
저희는 팬션도 조금걱정이였는데 야외캠핑까지 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할말없습니다.그러면서 고립되었다고 119신고해서 늦게 출동한다고 출동대원들 욕하고 이게 정상인지 참 안타갑습니다.
에휴
정신나간 사람들 많더군요
동네 사람들이 말리는 데도 가서 사고 당한 뉴스 있두만요.
그냥 야산에서 1박하면
그게캠핑이지.
글 쓰신분은 안전불감증을 걱정하는건데 댓글이 과하시군요.
그리고 야산에서 어떤 1박을 하시나요?
불은 어찌 피우고 쓰레기는 어쩌시고...
얼마나 캠핑을 하셨길래 산에서 캠핑을 운운하시나 모르겠습니다만 꼭 ㅈㄹ 무뇌충이라고 하셔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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