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93)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대위 3 날개달린호랭이 21.02.08 18:39 답글 신고
    형같은 생각하는분들이 많아지길~~
    답글 4
  • 레벨 소령 3 엄마곰도뚱뚱해 21.02.08 19:38 답글 신고
    육아 힘들죠 힘들어요 예전엔 정말 겁없이 키웠는데 요즘은 그렇게 키우기 힘든 환경이죠
    근데 저 진짜 독박육아란말, 니새끼 낳아줬다는말하는 사람 진심 혐오합니다
    저도 애키우지만 저런말 하는사람 같은 여자들도 싫어해요 그런말 하는사람은 애 안키워도 똑같아요 인성인거죠 그냥 거르시면 되요
    답글 2
  • 레벨 대령 3 페인트가좋아 21.02.08 18:48 답글 신고
    저는 아이들 어릴때 전업주부였기 때문에 독박육아라고 생각해본적은 없고 힘들때마다 신랑이 직장다니듯 나두 엄연한 전업주부라는 직업이다라는 생각으로 나름 불만없이 키웠었는데요
    맞벌이라면 힘들것 같긴해요
    게다가 그사람들도 부모는 처음이기 때문에 힘들테구요

    분명한건 아이가 대화가 통하기 전까진
    케어하기 힘들긴해요
    내자식이니 이쁠때가 더많기도 하지만요~^^
    답글 1
  • 레벨 대위 3 날개달린호랭이 21.02.08 18:39 답글 신고
    형같은 생각하는분들이 많아지길~~
  • 레벨 원수 나도자연인할래 21.02.08 18:40 답글 신고
    222222
  • 레벨 중사 3 박스쟁이 21.02.08 21:41 답글 신고
    3333333
  • 레벨 대위 3 밀떡아재 21.02.08 22:32 답글 신고
    형 아니고 누나..ㅋㅋㅋ
  • 레벨 원수 검둥개 21.02.08 22:48 신고
    @밀떡아재 여기선 여자도횽임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02.08 18:46 답글 신고
    뭐.. 사람마다 생각이란게 다 달라서그런가봐여 ㅠㅠㅠ 서로 좋아서 결혼한거니 이해하고 배려하며 잘 맞춰가는 삶이 되엇음좋겟습니다 ㅎㅎㅎ
  • 레벨 대령 3 페인트가좋아 21.02.08 18:48 답글 신고
    저는 아이들 어릴때 전업주부였기 때문에 독박육아라고 생각해본적은 없고 힘들때마다 신랑이 직장다니듯 나두 엄연한 전업주부라는 직업이다라는 생각으로 나름 불만없이 키웠었는데요
    맞벌이라면 힘들것 같긴해요
    게다가 그사람들도 부모는 처음이기 때문에 힘들테구요

    분명한건 아이가 대화가 통하기 전까진
    케어하기 힘들긴해요
    내자식이니 이쁠때가 더많기도 하지만요~^^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8 18:55 답글 신고
    맞아요. 애키우는거 안힘든 부모 어디있겠습니까..맞벌이면 더 그럴테구요..
    다만 저는 그냥 본인의 잘못을 항상 육아핑계 대면서 무마시키는게,그게 참 안좋게보여서 끄적여본 글이에요.
    "애때문에", "육아때문에"가 아니라 "나때문에"였으면 하는거죠..
  • 레벨 대위 3 은평똘마니 21.02.08 18:59 답글 신고
    아들하나 필요한데... 와이프 노산이라..패스 ^^
  • 레벨 중령 3 토착왜구킬러 21.02.08 19:21 답글 신고
    우리누나~ 육아하고 애들 초등학교 다니고 맞벌이중~ 그런데 육아로 힘들다고 말안하던데;;
    사랑하는 아들딸 키우는게 그렇게 싫나?
  • 레벨 소령 3 엄마곰도뚱뚱해 21.02.08 19:38 답글 신고
    육아 힘들죠 힘들어요 예전엔 정말 겁없이 키웠는데 요즘은 그렇게 키우기 힘든 환경이죠
    근데 저 진짜 독박육아란말, 니새끼 낳아줬다는말하는 사람 진심 혐오합니다
    저도 애키우지만 저런말 하는사람 같은 여자들도 싫어해요 그런말 하는사람은 애 안키워도 똑같아요 인성인거죠 그냥 거르시면 되요
  • 레벨 상병 도화담 21.02.08 21:29 답글 신고
    님 말씀에격하게 동의합니다.
    내자식이고 내가 받은 복입입니다.
    잠시 잠깐 죽도록 힘든 시기도 있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잠시니까요.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8 21:42 답글 신고
    니새끼 낳아줬다는 말도요? 와.. 진짜..그러고도 엄마자격 있을까요 ㅎㅎ 헛웃음이 나오네요
  • 레벨 하사 2 꿀개 21.02.08 21:22 답글 신고
    쪽지확인바랍니다
  • 레벨 중장 이쑤신장군S5 21.02.08 21:26 답글 신고
    저희집에도 애가 셋입니다. 저희 와이프 애셋키우느라 엄청 고생하고 힘듭니다. 하지만 어디가서 육아때문에 힘들다 뭐어떻다 말 안합니다. 저희자식 저희가 키우는데 힘든건 우리끼리 이야기하면되지 남들한테 이야기할 이유가없습니다.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8 21:42 답글 신고
    멋지시고 세련되셨네요. 결혼 잘하셨어요 ^^
  • 레벨 대위 1 피쉬콜라겐 21.02.08 21:27 답글 신고
    남이하면 쉬어보이고
    내가하면 많이 힘든겁니다.

    아마 여기잇는분들...자신이 스스로 컸다고 생각하는분 많으실듯..
    그러나 자신의 자식은 정말 힘들게 키웠다고 하고...근데 애들 고딩됐을때 물어보세요...
    갸들도 스스로 컷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 자식들이 군대가봐야 깨닫는듯해요..ㅎㅎㅎ
  • 레벨 소위 3 덴고 21.02.08 21:57 답글 신고
    군대가도 모르고요 지새끼 놔봐야 그나마 알듯말듯
  • 레벨 대위 1 피쉬콜라겐 21.02.13 09:48 신고
    @덴고 딩동댕~~~키워봐야 정확히 알지요..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8 21:43 답글 신고
    그래보이나요? ㅎㅎㅎ
  • 레벨 대령 3 SP7 21.02.08 21:29 답글 신고
    육아가 벼슬인줄 아는 아줌씨들이 있지..떠돌이개도 지새끼 다칠까봐 안절부절하는데 애키우는게 무슨 갑질도 아니고 진짜 요즘 호사가 넘쳐 복에겨워 요강깨는 여자 많음..많지는 않지만
  • 레벨 대위 2 무시무시한발가락 21.02.08 21:36 답글 신고
    녀자인지 인증하심, 인정하겠섭니다.
  • 레벨 소장 삼도수군통제사 21.02.08 21:37 답글 신고
    끄적을 끈적으로 읽어 버렸네요;;
  • 레벨 소위 1 두려움을딸쳐버려 21.02.08 21:42 답글 신고
    안해보고는 서로의 힘듬을 감히 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형인지 누나인지 우선 육아 해보고 다시 글 쓰도록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8 21:46 답글 신고
    우선 삼신할미랑 약속부터 잡아야할듯요ㅎㅎ
  • 레벨 중령 1 안전운전의무조항폐지 21.02.08 22:32 답글 신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자기 직업외에는 감히 논할 것이 없겠네요?
    아~ 자기 직업도 자기 얘기외에는 다른 사람의 힘든건 안 겪어 봤으니 그것도 안될꺼구.

    자~ 이제 딱 자기 경험 에세이만 쓰세요~
  • 레벨 일병 배드민턴화 21.02.08 21:46 답글 신고
    그런 사람들 보고 답답해서 글쓰신 것처럼
    애 키우는 사람들도 힘들어서 그럴거예요.
    그냥 토닥토닥해주세요.
    서로 안쓰러운 삶들이죠... 서서히 저물어가는 삶인데 서로 위로해주면 덜 외로울거예요
  • 레벨 상사 1 에라이쒸파바로티 21.02.08 22:04 답글 신고
    보배에서 흔히 떠오르는
    30대 후반에 결혼 못한/안한 여자
    글의 시작과 말미에는
    육아경험없음 미혼임을 강조하면서
    애엄마들은 대놓고 까는 글
  • 레벨 원사 2 시조새 21.02.08 22:04 답글 신고
    미혼인 사람이 기혼인 사람 다 이해못하고
    애없는 사람이 애있는 사람 다 이해못하고
    애하나인 사람이 애둘인 사람 다 이해못하고
    애둘인 사람이 애셋인 사람 다 이해못한답니다
    누군가 힘들다 하면 왜 힘든지 뭐가 힘든건지 따지려말고 아하 힘드나보다 그렇게 받아줄줄도 알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07:05 답글 신고
    힘든건 받아들입니다. 다만 대응이 잘못되었다 하는겁니더
  • 레벨 소령 1 정지서 21.02.08 22:07 답글 신고
    애키우는거 힘들어요.

    다만, 다른 일과 별개로 가야죠.

    선택이니까요.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07:27 답글 신고
    네 제말이 그말입니다.
  • 레벨 대위 3 sherlock 21.02.08 22:12 답글 신고
    육아 힘들면 내가 키울께 너가 돈벌어와
  • 레벨 중사 1 그럼배째 21.02.08 22:14 답글 신고
    83년생 여자분이신거 같은데 4~5살에 똥귀저기를 갈아보셨다구요????

    도시락 싸서 같이 학교 댕긴것은 이해가 가는데 동귀저기는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ㅎ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8 22:19 답글 신고
    ㅎㅎ 엄마하는거보고 따라서 했었어요. 두다리들고서 스윽 ㅋ 그때 울엄마 천기저귀 쓰셔서. 동생 씻겨서 눕혀놓으시면 제가 분 톡톡 발라서 후후 불어서 천기저귀 씌웠던 기억이 있네요.
  • 레벨 상사 1 봉대주 21.02.08 22:25 답글 신고
    뫤지 모를 이질감이...느껴지는건...;;
  • 레벨 상병 옥탑방비닐장판 21.02.08 22:28 답글 신고
    멋진 동생일세ㅎㅎㅎ추천은 덤ㅎㅎ
  • 레벨 상병 샤티 21.02.08 22:37 답글 신고
    속이다 시원합니다
  • 레벨 중장 너무너무비싸타페 21.02.08 22:44 답글 신고
    형 최고다ㅎ
  • 레벨 중사 1 12월의기적 21.02.08 22:47 답글 신고
    같은 일이라도 사람마다 다른거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제대로 안 가잖아요
    하루종일 애들에 치여사는거 보니 안되어보이더라구여
    코로나 무서워서 외출도 못하고 감옥생활 하던걸요
    제 주위에는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은 없으나 가끔 얘기 나눠보면 힘든게 보여요
    아무리 서로 사랑해서 낳은거라고해도 힘든게 안 힘든게 되나요
    생각을 넓게 가지세여
    그 사람 입장이 안되어보면 이해하는 거 같아도 모르는 거에요
    남의 일에 장담하면 안돼요 살다보니 그렇더라구여
  • 레벨 소령 3 체육선생님 21.02.08 22:49 답글 신고
    외육아
    독박벌이
    왜 이런말은 없을까요?
  • 레벨 원사 3 kakaxo 21.02.08 22:55 답글 신고
    서로 이해 못할껄요?..
  • 레벨 소위 2 은티 21.02.08 22:55 답글 신고
    꼭 결혼하세요.
    물론 여러가지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독신이시겠지만,
    쓰니님 같은 분은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이쁜 아기 키우면서
    때로는 지지고볶고 때로는 알콩달콩하고 그렇게 사셔야 합니다.
  • 레벨 하사 1 보통아재 21.02.08 22:56 답글 신고
    띠동갑친구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07:31 답글 신고
    본인이 실수해놓고, 제가 군대를 다녀왔더니 힘들어서 그랬네요 라고는 하지 않죠. 그 실수에 대해서 죄송하다라고 보통하지 않나요? 저는 본인의 실수를 육아로 어물쩡 넘어가는 사람들을 말한거에요.
  • 레벨 병장 붐바야 21.02.08 23:15 답글 신고
    이걸 애엄마가 적었다면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할텐데 미혼이셔서.......;;이네요. 안겪어보고는 절대 몰라요. 연애, 결혼?! 아무것도 아니예요. 출산과 육아가 여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요.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07:32 답글 신고
    바뀌는건 바뀌는건데.... 왜 육아핑계로 본인 과오를 덮으려고 하냐는 거에요..
  • 레벨 대령 3 셰스코보배지점 21.02.08 23:16 답글 신고
    ...라고 하며 당차보였던 5년 전 그녀가 오늘도 들어오자마자 바가지를 긁었다......
  • 레벨 원사 3 불멸의꽃미남 21.02.08 23:16 답글 신고
    육아 힘들다며 얘기하는 사람들 답답한게...그렇게 힘들어 하는 육아의 대상인 아이들의 눈에서 잠시만 생각해 봤으면...
    정말 부담스럽고 내가 부모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라는 생각에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내재된 불안감과 불편한 존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이는길 아닐까요? 학업 수준이 올라간 상태에서 육아를 어려움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는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길냥이도 강아지도 새끼를 낳고 키우기 힘들다고 내치지 않고 불평 안합니다. 그냥 최선을 다해 양육을 하면 그뿐 입니다. 본인들이 너무 높은 허상을 기준에 두고 애들을 키우려니 힘들 수 밖에 없죠. 어휴 답답하다!!!
  • 레벨 중사 2 커피벌레 21.02.08 23:26 답글 신고
    너 이 자식...고맙다
  • 레벨 원사 1호봉 제비나비 21.02.08 23:26 답글 신고
    어쩌다한번 엄마도와 동생돌보는거랑
    24시간 잠못자고 아이보는거랑.. 어찌 이해하겠어요.
    아이낳는순간 힘든거 모르고 키우는게 엄마인거죠.
    독박육아라는말 저도 극혐입니다.
    남편 회사가서 얼마나 스트레스받을지.
    우리도 모르잖아요.
    맞벌이 아닌한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역할 하면 끝날일.
    나만 힘들고 나혼자 노력한다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갈등의 시작이죠.
  • 레벨 대위 3 SSRX7 21.02.08 23:29 답글 신고
    내가 좋아서 간 등산도 깔딱고개에선 c8c8곡소리 나오는거랑 비슷한 이치겠지만 과하게 애핑계로 징징대는 사람도 많긴하죠 케바케
  • 레벨 소위 1 미사일로켓 21.02.08 23:43 답글 신고
    솔직히 예전 총각땐 좀 쉽게 생각했는데
    이제 200일 조금넘은 아들
    열심히키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더 열심히 봐주고있어요ㅜ

    순한편인 아들인데도 힘들긴 진짜 힘들었습니다 휴
    이젠 힘든 시기는 많이지난건 나이스!

    힘들어서 한번더 못안아준거를 천사같이 자고있는 모습을보면
    너무 미안해져서 다짐을하지만..

    다음날 다시 GG ㅠㅜ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ㅋ
  • 레벨 상병 사라빠빠 21.02.09 01:36 답글 신고
    젖병빨고있을때가제일편해요ㅋㅋ
    점점더힘들어질거에요ㅋㅋ
  • 레벨 중위 1 삼일언니 21.02.09 02:17 신고
    @사라빠빠 정답 ~~!! ㅋㅋ
  • 레벨 소위 3 시속256km 21.02.09 04:29 답글 신고
    이런 말씀 그렇지만 이제 시작이십니다. 애기 곧 으쌰하고 일어나연요
  • 레벨 소위 1 SweetLife 21.02.09 08:23 답글 신고
    아이들 작 주장 생기기 시작하면 말싸움 시작되면 몸에 사리 생겨요 ㅎㅎ
  • 레벨 소위 2 약이십프로의로맨스 21.02.08 23:48 답글 신고
    키워보세요
    그렇게 똑부러지게 생각해도
    뜻대로 되지않는 경우가 더 많으니
    아무리 논리적으로 얘기해도 논리는 논리일뿐이니
    실전은 실전이고
    알간?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07:03 답글 신고
    적어도 애 핑계 육아핑계 대면서 저를 포장하며 살진 않을것 같네요ㅎ..
  • 레벨 상사 1 철히 21.02.09 00:12 답글 신고
    독박육아 = 독박노동????????????

    독박이 어딨어?? 둘이 함께 가진 아기고 부부인데 애 키우려고 한명은 돈벌고 한명은 애보는거 아님???

    경제적인건 남편한테 넘기고 애 핑계로 힘들다고 징징 거리는건 참.. 등원 시키고 브런치 타임에 뭐가 그리 힘들다고 인스타에 징징징 적어두고 애데릴라?? 라는 소리는 왜 적어두는지..

    니새끼 하원 시켜야지 뭔 강제 노동하는 집사 노예처럼 적어두는지..

    다들 부모님 손길 없이 혼자 잘컸네요 정말??

    휴 ㅠㅜ 집에서 소주마시다 로그인 했습니다
  • 레벨 중위 2 쾨니히스티거 21.02.09 00:14 답글 신고
    독박육아라는말은 개소리입니다.밖에서 돈벌어오는것도 육아입니다.
  • 레벨 중장 아크뷰 21.02.09 00:29 답글 신고
    애키우는거 쉬운일은 아니죠.
  • 레벨 소장 꽁보리꾼 21.02.09 00:42 답글 신고
    저도 애없는 싱글여자긴하지만
    그렇게 생각안해요 조카는 조카이고 동생은 동생일뿐
    내가 일평생을 책임져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의 힘든점을 이해하기에는 상황이 다르니
    맘충은 맘충일뿐이지만
    육아는 싱글이 논할바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령 1 마피아김 21.02.09 00:47 답글 신고
    남편을 조져라. 독박이면. 그런데...
  • 레벨 하사 3호봉 Elizabeth 21.02.09 00:48 답글 신고
    육아가 본인이한 선택인것도맞고 다른사람한테 징징거릴필요도없는게맞죠. 독박이라는단어는 남편이나 다른가족없이 육아하는 시간을 자조적으로 또는 재밌게 표현하는 말일뿐 너무심각할필요없어요. 우리가 다니는직장도 선택했지만 힘들다 많이징징 거리잖아요.
  • 레벨 중사 3 초록상어 21.02.09 00:53 답글 신고
    애들 유치원보내구 커피에 점심밥쳐먹으러 잘만다니면서....나가서 돈이나벌던가
  • 레벨 대령 1 쭌타encer 21.02.09 01:08 답글 신고
    저도 독박육아라는 말을 최초에 누가 썼는지 참
    묻고싶네요.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사랑해서 애를
    가져서 낳았을텐데 대박이라면 대박이지 독박은
    아니죠 ㅎㅎ 남자들 회사 나가면 편한줄 알아요.
    자신이 하는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제일
    개인시간도 없다고 여기죠. 결국 그렇게 편가르기
    하더군요.....물론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 레벨 중사 3 선한척하는아저씨 21.02.09 01:24 답글 신고
    큰애 백일 전에 아내가 아픈 적이 있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휴가 내고 집에서 겨우 8일간 저와 애 단둘이 있었습니다.
    아이만을 집중하게 설계된 모성의 본능이 받쳐 주지 않으면..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상상 이상으로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한번 꼭 격어 보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06:29 답글 신고
    안힘들다는게 아니랍니다. 아는데.. 그 육아로 힘들다는게 자신의 모든 과실을 덮어주는 방패막이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 레벨 상병 사라빠빠 21.02.09 01:35 답글 신고
    요리해놓은거밥차리는거랑
    장보고요리까지다해서밥차리는거랑틀리듯이
    안키워보면그런소리나오죠
    키워보면압니다~
    그중에대다수가별난애들이죠
  • 레벨 대령 3 서울우유사과맛 21.02.09 02:06 답글 신고
    애가어쩌고..애때문애어쩌고...덜떨어진 샹년ㄷ.ㄹ아
  • 레벨 중사 3 DENARCHIST 21.02.09 05:50 답글 신고
    독박은 우리 어머니 세대들이 써야 할 말이고 요즘 젊은 것들은 사가지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부모 탓이예요. 요즘 젊은 부부들 남자들이 육아 참여 안하면 남자 사회에서도 나쁜놈 취급 받는데. 도대체 뭘 혼자서 한다는건지 참
  • 레벨 간호사 내꿈은슈퍼맨 21.02.09 07:24 답글 신고
    취집해서 말뚝 박을라고 놓은 새끼 마냥 왜 저럴까? 근데 가만보면 남자도 똑같음 내 주위도 보면 지는 똥차타고 마누라 고급세단 뽑아주고 매월 생활비로 버는거 다 갖다 바치고 에혀...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나듯이 다 개판인기라 그냥
  • 레벨 중사 1 맛춘법파계자 21.02.09 07:49 답글 신고
    와 7살이 3살 똥기저귀를 간다구요? ㅎ 똥 떡칠하겟구만.. 그리고 대부분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일할래 애볼래 하면 일한다고 합니다. 육아는 그만큼 힘든겁니다. 그렇다고 그게 잘못한일의 면죄부가 되어선 안되구요.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1.02.09 08:40 답글 신고
    애를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한 핑계로 삼지 말자는 얘기지요 -0-
  • 레벨 중사 2 보배들음 21.02.09 09:10 답글 신고
    그래 최소한 애핑계는 대지말자
    남애키우는것도 아니고 본인 애 키우는건데
    그건 핑계다.
    그리고 캡쳐 띄어쓰기 한개도 안되어 있음
    읽는데 힘들었다.
    아무리 바빠디질꺼같애도 레드향 주문은 똑바로 했어야지 세상 애키우는 사람들 레드향 주문 실수 있음 판매자 많이 슬플꺼같다.
  • 레벨 일병 머큐리 21.02.09 09:29 답글 신고
    ㅋㅋㅋ 나도 글쓴이처럼 비슷하게 생각한적이 있지.. 자기애보는게 뭐 그리 징징대냐고..
    근데 만삭으로 야근하면 몸만아프고 마는데 첫아이낳고 돌까지 둘째낳고 돌까지..는 사람인생이 아니다.. 봐줄사람 없고 남편보다 몇십만원 덜 번다고 애 전적으로 보니 직장 복귀해서 애가 수족구에 중이염에.. 울면서 출근하다 아는사람 사정사정 애데리고 새벽에 30분 차가지고 맡기고 혼자 조퇴며 지각이며.. 남편은 길건너 불구경이고 자기도 애때문에 지각하믄 회사 그만둬야한다나.. 누구는 안그러나.. 결국내가 직장 손듬.. 한달 몇십만원 덜벌어서..그러고는 자격지심에 찌듬. 지금은 애들 크고 복직하고 부부사이 좋음 하지만 잊진 못함.. 그 시기들.. 괜찮은 성실하게 사는여자들 많음. 물론 남자도.. 이런식으로 대다수가 아닌 사람들 땜에 성실히 사는 사람 힘빼지 말아주세요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14:36 답글 신고
    저도 머큐리님 같은 성실한 엄마가 되고 싶네요. 맞아요. 맞아요 대다수는 머큐리님같아요. 일부의 생각없는 애엄마들이 성실하게 사시는분들 힘빠지게하죠..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2.09 10:18 답글 신고
    결혼했지만 애 안 낳는 이유가
    개소리 할것 같아서입니다.
    잘키울 자신없어서 그냥 저랑 와이프만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1.02.09 10:42 답글 신고
    나도 저 소리 듣고 둘째 포기!...
  • 레벨 중령 3 맥라렌600LT 21.02.09 12:05 답글 신고
    글 읽기 엄청불편하네 요점이 먼가여?
  • 레벨 훈련병 두부찜 21.02.09 12:48 답글 신고
    나 이 글때문에 가입했네 ㅡㅡ
    응 님 생각이 틀렸어
    낳아서 키워보고 다시얘기해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14:22 답글 신고
    안낳았는데,만약 낳아도 님보단 잘 키울듯.
    나는 적어도 부모가되면 당신처럼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하는 사람은 안될거거든.ㅋ
  • 레벨 훈련병 두부찜 21.02.09 23:50 신고
    @니키정
    ^^^^^^^^^^^^
  • 레벨 훈련병 두부찜 21.02.09 12:59 답글 신고
    댓글들 읽어보니 이분은 다른사람의 생각따윈
    이해하려고 하지않네요
    ㄱㅆ마이웨이^^^^^
    결혼하지마시고 애엄마들 욕하시면서 평생혼자사세요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14:19 답글 신고
    난독증 있으신가봐요.
    애엄마들 전체가 아니라 일부의 애엄마들이 자기 실수를 애핑계 육아핑계대는게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겁니다.
    제가 결혼을 하던 안하던 님이 상관할바 아닌거 같고.
    글고 해도 안해도 님보다는 상식적이고 행복할듯 하네요.
    이명박인가요? 내가 해봐서 아는데 뉘앙스네 ㅎㅎㅎㅎ
  • 레벨 훈련병 두부찜 21.02.09 23:50 신고
    @니키정 .
    네~~^^^^^^^^^^
  • 레벨 병장 사실과진실은같지않다 21.02.09 13:35 답글 신고
    독박육아는 하고 있지만 신랑은 있다.

    --> 신랑이 쓰레기다. 하지만 나는 신랑 욕하지 않고 나머지 세상이 나를 맞춰라.

    주문할때도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확인 안 했잖어요.

    판매자가 독박유아에 일까지 하고 있으면 무조건 사과할 건가?

    개인 사정은 참조는 되나 가족과 공유하시고, 잘못된것은 사과하고 일을 처리해야지...

    판매자 입장에서 많이 답답했겠습니다.

    애는 저도 키우고 있지만 글 쓴이에게 더 공감이 됩니다.
  • 레벨 하사 2 니키정 21.02.09 14:14 답글 신고
    저는 판매자는 아니고 카페에 저런 내용이 있더라구요..ㅋ 그냥 먼가 저런글을 계속 보는데 답답~~~~하더라구요...
    그냥 "제가 바쁘다보니 답장을 못했습니다.그점은 제 불찰입니다" 이렇게 대응 못하는 걸까요? 사건과 사건을 가지고 언급해야지, 첫째부터 둘째 셋째 얘기까지 줄줄이 하는 거..굳이 왜 얘기하는건지..
  • 레벨 상사 3 요디스뽕디빠뤼 21.02.09 13:43 답글 신고
    씨바 둘이좋아서 기분좋게 오르가즘느꼈자나
    결혼해가 애낳았으면 책임져야지
    하나는 먹고살라믄 돈벌고
    하나는 아 키워야하고

    흥을 느낄 권한뒤에는 책임도 질줄알아야제...
    돈벌든지 육아하던지 하나는해야지
  • 레벨 상병 Pplater 21.02.09 21:51 답글 신고
    푸하하라라라라하하ㅏ하하하하 일단 한번 크게 웃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요 임신하면서 부터 뇌세포가 줄어들어 제정신이 아니구요 네. 몰라요 낳고나서 알아요 얼마나 힘든지요 ㅋㅋ 임신하고 애가 나오고 한달동안 하루 2_3시간만 자고 하루종일 젖먹이고 기저귀갈고 피 질질 흘리고 통증 참고 좀 자라면 쉽겠지 하는데 기어댕기기 시작하면 한시도 눈을 뗄수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기시작해도 마찬가지 아 그때부턴 잘때빼곤 계속 놀아달라고 달라붙어있죠ㅡ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기저귀갈고 돌아서묜 사고치고 아참 그리고 애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무난히 잘 키우는 사람도 있지만 이보다 더 ㅈ 빠지게 고생하는 사람도 있어요. 네. 물론 행복해요 나의 자유를 반납하고 대신 행복을 얻쥬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구요 아참 저도 님욕 못하겠는게 내가 애낳기 전엔 애들 유튜브 보여주는 부모들이 참 한심했는데.. 현실은 유튜브가 구세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낳아보시규요 다시 글올리세여~~~~~~~ 애 키우다보면 정신 정말 나갑니다....0~4세 아기있는 부모들은 육아핑계 아니고 그냥 육아전쟁터에 있다고 보시면되요. 일단 낳으세요 ㅋㅋ 행운을 빕니다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