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배드림 이야기에서 전해드릴 내용은 시빅 하이브리드 입니다.
지난해 11월, 시빅 가솔린 모델과 함께 등장한 올뉴 시빅 하이브리드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해 원 모션 실루엣을 반영했으며, 엔진과 차량 경량화를 통해
연비 및 승차감을 향상시켰습니다.
기술에 대한 혼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상징이기도 한 시빅은 1970년 당시,
통과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미국의 대기오염 방지법(머스키법)을 통과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시빅은 최상의 성능에 대한 혼다의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고성능과 고효율의 밸런스. 시빅 하이브리드
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해 온 시빅은
1972년 1세대 시빅이 출시된 이래, 2011년 9세대 시빅이 탄생하기까지
그 역사와 명성은 전 세계 160여 개국 2천만대 판매라는 성과가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미래적인 이미지와 감성디자인이 조화된 어드밴스드 스타일의 시빅은 편의와 안전에서도
혁신적인 면모를 선보입니다.
멀티플렉스 미터와 독특한 계기판, i-MID 적용 등은,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혼다의 변치 않는 노력을 그대로 투영시켜 줍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하여, 보다 대형화되고 고급스러워진 시빅의 디자인을 함축하였을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보다 세련되게 표현하였습니다.
시빅 하이브리드를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전면부에서 시작된 날렵함은 트렁크에 장착된 스포일러에서 마감됩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15인치 휠은 일반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차이를 드러내 줍니다.
하이브리드에만 적용된 전용 그릴은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줍니다.
HID 헤드램프
샤프하고 와이드한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차량의 파워풀한 느낌을 한층 더해주며,
HID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야간에도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개등에는 크롬링이 삽입되어 있어, 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트렁크에 장착되어 있는 스포일러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효율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시빅 하이브리드에 보다 더 날렵한 인상을 제공합니다.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뛰어난 시인성으로 뒷차의 안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소재와 디자인, 두께와 크기 하나하나까지 인체공학적 감성 디자인으로 완성된 프런트 시트는 뛰어난 안정감과
적당한 홀드감을 주어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한 느낌을 주며,
열선이 내장되어 있어 겨울철 운전 시에도 따뜻한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운전석 손잡이에 위치한 윈도우 및 사이드미러 버튼은 직관적인 아이콘을 포함시켜,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나의 레버를 통해, 두 가지의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시빅 하이브리드의 페달 모습입니다.
시빅 하이브리드의 운전석에선 센터페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장치들이
운전자가 최대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있습니다.
ECON 버튼
시빅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 ECON버튼은, 운전자가 이 버튼을 누르고 주행할 경우,
경제적인 연비 상태로 엔진, 변속기, IMA 에어컨들을 자동으로 컨트롤하여 연료소비효율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최첨단 에어백 시스템 장착
프런트 및 프런트 사이드 에어백은 물론, 사이드 커튼 에어백까지 장착되어
정면 충돌 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시에도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다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디지털방식 속도계의 위치를 상부에 배치하고 있어 운전 중에도
운전자의 시야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는 후방의 시야를 화면을 통한 확인이 가능하여
후진 시나 주차 시 장애물과의 충돌을 미연에 방지해 줍니다.
스티어링 휠의 왼쪽에는 오디오의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오른쪽에는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장착되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전자제어식 자동 5단 변속기
혼다의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자동 5단 변속기는 스포티한 주행에 부드러운 감속감까지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고속 주행시의 연비, 정숙성도 실현하였습니다.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시동을 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토매틱 에어컨디셔너
운전자가 설정한 온도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되는 에어컨디셔너는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운전 중 조작이 편리한 위치에 스위치를 배치하여 편의성이 더욱 뛰어납니다.
뒷좌석의 플로어를 평평하게 하여 탑승중 발 놓는 곳이 더욱 편해졌습니다.
혼다는 모터가 엔진을 보조하여 주행하는 독자적인 IMA(Intergrated Motor Assist)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엔진을 주체로, 연료소모가 큰 발진이나 가속시에 모터가 엔진을 보조하는 것으로서,
가솔린차에 모터와 배터리만을 더한 매우
간단하고 효율적인 기술을 통해 친환경, 연비향상, 성능향상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선사합니다.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SA : Hill Start Assist)
언덕길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여 주행의 안전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시빅 하이브리드에는 차체자세제어장치(VSA : Vehicle Stability Assist)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급제동 시나 코너링 시, 차량의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해 주어 안전에도 기여했습니다.
사이드미러에는 리피터가 적용되어 있어, 맞은편 차량의 주행 안전에도 더욱 신경 쓴 모습입니다.
주요제원 | 올 뉴 시빅 하이브리드 |
전장(mm) | 4,550 |
전폭(mm) | 1,755 |
전고(mm) | 1,430 |
축거(mm) | 2,670 |
윤거 전/후(mm) | 1,500/1,530 |
승차정원 | 5명 |
엔진종류 | 직렬 4기통 SOHC i-VTEC |
배기량(cc) | 1,497 |
최고출력(ps/rpm) | 91/5,500 |
최대토크(kg.m/rpm) | 13.5/2,800 |
정부공인 표준연비(km/ℓ) | 24.7 |
CO2 배출량(g/km) | 95 |
연료탱크 용량(ℓ) | 50 |
모터종류 | DC 브러쉬리스 |
모터 최고출력(kw) | 17 |
변속기 종류 | 자동 무단 CVT |
구동방식 | 전륜구동 |
서스펜션(전) | 맥퍼스스트럿 |
서스펜션(후) | 멀티링크 |
제동장치(전)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제동장치(후) | 드럼 |
타이어규격 | P195/65R15 |
※ 본 기사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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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혼다차 답다는 생각이들지만
중요한것은 이차역시 예전의 시빅의 악몽이 되살아날까인데
나름 아반떼와 경쟁하기에 가격만 더 다움되면 경쟁력이 있을듯 합니다.
연비가 작살이네여 ㅋ
24 ㄷㄷㄷㄷ
과연 삥연비가 아닐까 의심갈 정도의 ㅋ
아니곘져 설마 ㅋ
혼다 서비스가 좋다고 그래서
구매할때 조금더 마음이 가게 될것 같긴 한데
디자인이나 가격면에서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
그래도 뭐 좀만 고장나도 무상수리 운운하는 애들보다는
서비스 잘해주고 고객님잘못하니고 잘 처리해준다는
마인드 가진 혼다애들이 잘돼었음 좋겠음.
시동버튼은 예전 SC2000이라는 혼다로드스터의 것과 동일하구요
최초인지는 몰라도 왼편에 버튼식시동장치가 달린 로드스터죠
연비는 예전 티코 수동수준인데 과연 파워가 받쳐줄지가 관건인듯 보입니다.
미국에사시는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자 헤더 피터스 라는 분이 2006년에
2006년식 시빅하이브리드 공인연비 21.26km를 달릴 수 있다는 과장광고를믿고 구매를 하엿더니 6년을 넘게타면서 실제 연비 로는 12.75km밖에 달리지 못했답니다
뻥 연비의 대가 혼다이 보다 더 뻥~!뻥~!연비~!
과연 연비 종결자 입니다 미국법원에서는 이구매여성에게 한화로 1100만원을 지불한것을 판결하엿습니다 국내에서 이를뒷받침해서 시빅하이브리드 동호회 에서도 단체소송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소비자 20만 명이 모두 소액 재판을 제기해 승리한다면 혼다는 20억 달러(약 2조2376억원)가량을 물어내야 한답니다~!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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