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한국보다 일단 보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간단한 예로 감기 걸려서 병원가면 10만원 정도 받습니다. 가정에서 실수로 칼질하다가 손가락 하나 잘렸다가 접붙이려면 기천만원이 들어갑니다 ^^;; 물론 그 금액이 모두 의사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민영화가 많이 되어있다보니 보수가 일단 상당히 쎕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대학자체가 '필요한' 사람들만 간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굳이 의대를 골라 간다는건 그만큼의 '능력' 과 '재산'(의대학비 비싸요)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인식이 퍼져있으며, 당연히 동경과 존경심이 매우 큽니다. 힘들긴 합니다만, 실력이 있다면 얼굴색, 나이 상관없이 그만큼 최고의 대우를 받는 곳입니다.
친구네 형님이 미국에서 치과의사 하고 계신데 처가 식구들까지 다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친구가 진로를 못잡고 갈팡질팡 하니까 미국으로 건너와서 치대 들어오라고... 병역문제는 병원전담 lawyer가 깔끔하게 처리해주겠다고 했답니다 ^^;; 병역도 뺄 수 있음...
우리나라보다 훨잘번데요
의사 왕대접 해주는건 우리나라가
갑이라던데요
미국에서 의사라고 하면 물론 대우는
좋겠지만
그만큼 빡쌘
직종으로 인식되어
돈벌려고 선택하는것이아닌
진심 소신껏 석택해야하는
직업이라 들었네요
친구네 형님이 미국에서 치과의사 하고 계신데 처가 식구들까지 다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친구가 진로를 못잡고 갈팡질팡 하니까 미국으로 건너와서 치대 들어오라고... 병역문제는 병원전담 lawyer가 깔끔하게 처리해주겠다고 했답니다 ^^;; 병역도 뺄 수 있음...
검사 의사 박사 사짜들어가면 왜 다들
올... 오... 하며 경탄하지요?
그러면서 다들 최고의 인생 목표로 잡는건 왜일까요?
돈벌이의 하이클래스라고 보기때문에
내새낀 사짜 돌림 들어가는 직업을가져야
성공한다라고 보는건 아닌가요??
윗글에 말했지만
분명 대우 좋습니다.
단 그들사회는 우리나라처럼
그직업을 돈벌이로 보고 꿈꾸지 않는다는겁니다.
의료사고 내도...
주말 병실이나 인턴 연습용으로
환자를 이익타산에 의해 사용하지 못한다는거죠
꿀동님말처럼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감기걸렸다고
어깨결린다고
허리 뻐근하다고
제집처럼 드나들듯이 다닐수없을만큼
비쌉니다.
비싸다고 병원장이나 의사들이 다먹는것도 아니고요
미국은 생명을 살리는 의사선생이나
생명을 구하는 911대원이나
존경의 대상이지
우리기준의 성공의 대상이아닌
진짜 존경받는 직업입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그들은 그만큼 해야 한다는거죠
그노동력이나
헌신력에 비하면 그들이 받는댓가는
저렴하며
우리나라 의사들은
과분하다는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쉽지않은직업이며
댓가가 작다는 뜻이죠
저역시 돈벌면 미국행을 꿈꿔온 인간으로써
듣고 공부한 겁니다.
전지금 동남아 이민을 생각중이고요 ㅎㅎ
만약 우리나라의사가 100만원 버는것은 과한것이지만
그들이 200만원 버는것은 모자라다는 이치??
우리나라보다 나은듯 하네요
보수나 지위나 마인드나
답글들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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