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아님 주차하다가 창문이 열려 있는
차량들을 가끔 보게 되지요. 10여년전만 해도
문자 보내드리면 고맙다고 전화나 답문자가 왔는데
요즘은 아무 반응도 없네요 ㅎ
제가 초보시절 창문 열어놨다가 낭패를 봐서
꼭 문자드리는데 이젠 별로 하기 싫어진다능
얼마전엔 8년만에 버스를 탔는데 가방들어준다
했다가 이상한 눈초리만 받았네요 ㅜㅜ
제가 오지랖인지 ㅋ 세상이 팍팍한 이 기분 쩝
연락준 사람을 의심하고
ㅠㅠ
요즘은 점점 사회가 이상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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