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올립니다. 제가 얼마전에 당황스런 일이 생
겨서 차에대한 많은 지식이있는 회원여러분들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그럼 본론으로 들
어가겠습니다. 제가 대략10일전쯤에 격은일입니다. 휴가겸 친구들과 친구가 레프팅가이
드로 일하고있는 한탄강에 놀러갔습니다. 2박3일코스로놀러갔는데 여름시즌이다보니 친
구가꾀나바쁘더군요.친구가 일하는 레져샾에서 유일한 운전가능자가 친구혼자이다보니
운전하랴 가이드하랴 정신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던중 친구가 운전할사람이 필요하다해
서 같이간 친구와제가 일을 도왔습니다 당시에 제가친구차를 운행하던중 안전벨트 미착
용으로 스티커발부를 받게되었습니다 면허증 제시하고 영수증받고 돌아가서 저희들 끼리
레프팅하고 샤워장에서 씻고 집으로가려는순간 제친구가 경찰들과 함께왔습니다 이유인
즉 제가 면허정지상태였고 면허정지상태에서 운전을하였기에 무면허운전이란 겁니다.
사실당황스러워서 무슨말이냐고 물었더니 제가 올해초쯤에 불법유턴을하다가 단속된적
이 있는데 법칙금납부를안해서 면허정지상태라는것입니다. 저는 면허 정지에관한 통보를
받으적없다하고 이런저런 말이오가다 관할지구대로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집은 인천이고
학교가 지방(전북익산)에 있는관계로 학기중에는 거의 학교에있습니다 그리고 집에부모
님들은 식당을 운영하시는관계로 집은 거의비어있고요 제가 이런상황이었기에 제가 통보
를 못받았다고하니 그쪽에서 그럼 제관할경찰서(인천중부경찰서)에 가서 반송된우편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최종 통보는 등기로 가기때문에 반송이 안되었다면 누군가
가 받았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그럼 제가가서 일단 반송여부를 확인한다고 말하고
일단 집으로 왔습니다.다음날 인천중부경찰서에 가서 반송여부를 확인한결과 반송된 등
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생각에 집에할머니께서 계시는데 나이가 팔순을 넘기
신분인데 할머니가 받아놓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할머니는 어디가시고 집
에안계시니 확인할길도없고합니다. 그래서 교통계 경찰한테 제가 우편물을 못본 상황을
설명하자 그럼 조사계에서 혐의 조사를하고 무혐의지 아닌지 가리고 그다음에 조사계
결정에 맞춰서 사건을 처리한다고 하였습니다 일단집에가서 연락을 기다리라고 하는데
벌써10일정도가 흐른거같습니다.한편으로는 그때도 제차를가지고 놀러갔던길이라 사고
안난것이 천만 다행이란 생각도 들지만 혐의조사가 잘못되면 벌금에 면허취소에2년동안
면허 시험못본다고하니 그저답답합니다 제차는 지하주차장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답답한
심정에 보배회원님들께 말씀드립니다. 제가 혐의조사에거서 행여라도 하지말아하는 말이
있거나 저한테 유리한상황으로 갈수있는방법이 있다면 미리알고가고 싶습니다.오늘 광복
절 특별사면으로 면허정지자들 면허취소자들 다풀어준다는데 답답하기만하네요.아!참고
로 제가 정지가시작된날이 7월31일부터이고 제가 단속에걸린날이 8월2일입니다.아무쪼록
많은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회원여러분모두 안전운전하시고요^^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글이라 죄송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