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님들
왜 쓰잘데기 없는 싸움이 매번 반복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그 이유를 가르쳐 드립니다
의도 적 이었든 부주의 하였든 상대 평가 개념에 유의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해병대는 최강이다 , 해병대는 특수하며 , 특별하다
뭐 대충 이런내용이죠
여기에 왜 태클이 걸린다고 보십니까 ?
질투 나 시기 때문에 ? 잘 몰라서 ?
아닙니다
최강 이라는 개념은 곧 1등 이라는 말입니다
자 그럼 해병대는 1등 입니다
그러면 해병대를 제외한 전군 은 자동적으로 하나의 질문을 가지게 되지요
그럼 우리는 2등이냐 ........ ?
해병대는 특수하며 특별하다
똑같이 하나의 질문이 들어갑니다
그럼 우리는 평범하냐 ........ ?
간단하지요 ?
이곳은 육/해/공/전 의경/상근/공익/산업체 ..... 등등 모든분들이 계시지요
여기서 해병대님들이
우리는 강하다 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는 또 질문합니다
그럼 우린 약하냐 ...... ?
모군에 대한 자부심은 누구나 있는것이죠
물론 이런 식의 계시물들은 비단 해병대 뿐만 아니라 모든 군에 적용되는것일것입니다
다만 , 항상 일이 커지는건 해병대 관련 계시물이고
모두들 선배 , 친구, 후배 들인 해병님들 이 일명 다구리 를 당해가며
서로 상처를 입고 입히는 것이 보기 안타까와 드리는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