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번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로 살해당해 고인이 된 러시아 인민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껀은 푸틴의 자작극 가능성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데

설득력이 높은 이유가

사전에 경고되었고

알고도 못 막은 푸틴과 러시아 당국의 대처입니다.

정치적 술수가 매우 뛰어난 푸틴은 또한 인명경시가 높은 개또라이기도 하죠

예전 제 2차 체첸전쟁에서 체첸수도 그로즈니에서 러시아군에 의해서 저절러진 주민 수천명에 대한 학살에서

푸틴의 지시가 있었고

이후 2004년인가? 모스크바 어느 초등학교에서 300명이 되는 인질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여기에도 푸틴이 개입이 되어있죠.

이 2가지 대규모 민간인들의 희생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이슬람의 쏘련, 러시아에 대한 증오는 대단히 높습니다.

체첸 전쟁과 초등학교 인질살해와 관련된 푸틴을 고발한 러시아 언론인 안나 플릿콥스카야는 고발에 대한 보복으로 푸틴에 의해서 살해당했고 말이죠.

푸틴 이 쓰레기 인간말종은 러시아 인민들을 다시금 선동질 하며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푸틴의 논리를 보배드림 군사게시판에 고스란히 전파하고 나서는

일부회원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