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군사/무기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13372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뭐 1키로 정도니 유사시엔 수직이착륙기 와 수송기 정도가 가능할 길이내요.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저도 함 놀러가게. 배멀미 무서워서 도전을 못했는데.
말이 공항이지 그냥 비행장이라고 이름지을곳이에요.
그리고 비행장 건설은 현실입니다.
뭐 1키로 정도니 유사시엔 수직이착륙기 와 수송기 정도가 가능할 길이내요.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저도 함 놀러가게. 배멀미 무서워서 도전을 못했는데.
겨울에는 눈이오니...결항일테고...
미항모처럼 이륙은 막아주는거하고...
착륙은...와이어로 후크를비행기에 개조해서 다는게 좋을듯하네요...
배가 산으로 가네요.
돈이더 들더라도 최소 737이 착률할수 있는 공항이 되어야 됩니다..
돈 몆천억 더들일 필요가 있는겁니다.
일자리만든다고 54조 이상 들어서 나라 좆망테크 타는거 보다는 미래 안보를 위해서 저기다 좀더 투자 하는게 맞습니다.
737이 여객기중에서나 작은거지 실제론 꽤 크고 stol하라고 있는 기종도 아니죠. 주기장도 어마어마하게 필요하게 됩니다.
애당초 중요 전략자산을 저기다 비상착륙시킬 상황을 만드는게 미친짓이고...
원래 울릉도 공수기 임무는 치누크가 맡고 있는데....그나마 이제 cn235가 할수 있겠네요
님 논리라면 대한민국 모든 공항 활주로는 1700미터 이상 만들어야 합니다만.... 돈 ㅈㄹ입니다.
기반 시설 자체가 없습니다. 기체를 운용 유지할 기반시설 만들 부지도 없습니다.
걍 활주로만 있으면 군용기들 굴릴수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기반 시설 없으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비상 착륙할때나 쓸 수 있을까 그 외에는 불가능.
2. 극악무도한 강우량과 강설량, 습도, 염분 가득한 바닷바람 등 기후조건도 매우 안좋습니다.
3. 강릉과 울릉도의 거리는 170km에 불과합니다. 울릉도 방위를 위해 전투기를 추가 배치한다면 18전비를 확장 강화하는게 운용 가능한 전력 규모와 방어, 군수 등 여러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반박이 불가능합니다.
4. 이상에 따라 저 비행장의 전술 목적은 울릉도 방위를 위한 신속한 전력 배치/대잠목적 항공기를 통한 북괴 잠수정 견제와 제한적 수상함 타격/필요시 병력 및 주민 철수경로 확대 등으로 봐야겠습니다.
이 정도로 충분히 전술적 가치가 있는 시설입니다.
저기에 전투기를 배치하는 것을 희망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협동체 쌍발 제트기가 들어갈 만큼 크게 해야된다는 발상도 너무 신기하네요.
잠깐 들러서 커피 한잔 하고 갈 정도로...
예를 들면, 독도상공에서 교전 중 피격 됐는데,
버리기엔 아직 쓸만해서 살릴 수 있다고 판단되면
가까운데 저런거라도 있으면 나쁘지 않죠.
물론 그런 기체들이 다 몰려오면 답 없지만요.
하지만 대잠작전의 플랫폼으로는 말씀대로 좋습니다.
반대로 고정기지라 적의 타격 좌표도 고정인게 문제겠지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