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어머님이 삼거리 교차로에서 어머니는 (빨강 점멸, 좌회전) 상대는 (주황 점멸, 직진) 인데 어머니가 일시정지 없이
좌회전 하다 상대 운전석 과 앞쪽 사이정도를 추돌하였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적색 점멸이라 8대 2 이나 삼거리라 9대 1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머니 속도도 높지 않아서 충분히 보였을거라 생각하였는데 추돌하였습니다.
상대측에서 100:0을 원하였고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였습니다.
상대가 잘못이 전혀 없지 않은것으로 판단하였던 터라 동의 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되어 어찌되는지
보험사에 물었더니(KB) 보험 담당자는 벌금이 크지 않을거라 하여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신고 되어 어머님이 경찰서 다녀오고 구약식 150만원으로 넘어갔습니다.( 반성문 제출)
오늘 법원에서 약식명령이 왔는데 350만원이 적혀 있었습니다. 상대편 대인 3명 2주인데
저희는 150만원도 많은데 저렇게 금액이 커지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도 아니고 일반적인 접촉사고인데..
일단 정식재판청구서를 낼 생각입니다.
앞으로 어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ionCar
쿠앙쿠앙
불광신나
중과실 주제에 뭐 잘했다고 재판간다는건지
판사가 뉘우칠줄 노른다고 벌금 더 때릴수도
적색점멸.
일반적인 사고 아닙니다.
정식재판 준비하면서 싹싹 빌면 깎아주지 않을까요?
종합보험 드신건 맞죠?
대인이 3명이라 좀 커진감도 없지않아 있는듯.
음주운전과 비교하시는데 음주대인사고면 350으로 끝날 것 같으세요?
정식재판에서 꼬장꼬장한 판사 만나시면 중과실 사고인데 벌금이 많다고 재판을 청구했다고???? 이러면 많이 곤란하실수도 있습니다.
보험사 직원을 믿은 잘못도 있네요..;; 벌금이 이렇게 나온다면 이야기를 해줘야지.. 속상하네요.
중과실 주제에 뭐 잘했다고 재판간다는건지
판사가 뉘우칠줄 노른다고 벌금 더 때릴수도
보험사가 잘 설명해줬는데요?
둘 다 보험사가 KB라 양쪽과실 먹을려고 그랬을거 같아서 기분이 아주 나쁘네요.
상대가 3명이 전부 대인 들어갔는데
어떻게 별게 아니에요..
보험사만 믿지마시고
인터넷 조금만 쳐봐도 답 나오는걸....
일을 키우셨네요..
사고의 주원인은 신호를 위반한 차량입니다. 피해자한테 책임 좀 전가해보려다 더 크게 당하게 생기셨으니 자업자득이겠네요.
이글보니까 욕하고싶다. 난 상대방 엄벌탄원서 내야겠다.
적색점멸 일시 정지 안하면 신호위반 중과실입니다.
그리고 벌금 별로 안나온거 맞습니다. 중과실 사고 건 만으로도 벌금은 2천만까지 나오니까요.
전혀 억울할 거 없고, 신호위반해놓고 몇만원 나올리가 없죠....
하다 못해 검색 한번만해봐도 몇백씩 벌금 나왔다는거 나오는데, 보험사 탓할게 아닙니다.
신호위반 아무렇지 않게하고, 벌금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쪽이 잘못한거죠.
벌금 전과도 전과라 어머니 전과자 만드셨군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려면
운전대 못 잡게 하는게
효도하는 길입니다
과실 1~2 큰 차이 없는데
적색점멸 내용을 몰라 일을 크게 만드셨네요
에구..
정식 재판 전에 상담부터 받아 보세요...........
신호위반 중과실이 간단한 사고란걸 당당히 주장하니 기가 차네요.
중과실사고가 나면 그게 아니죠 ㄷㄷㄷ
과실이 89든 12든 대인없이 100하라는 이유가 있어요
위의같은 적색점멸에 대인 들어가면 이리되고 보험료도 오르고
님의 판단미스가 일을 크게 만들었네요
운전자보험 없으시면 현박하셔야
그냥 100% 과실로 해결 해주면 좋게 좋게 넘어갈 거를 가지고...
막 일을 키우는 스타일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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