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옵니다.
주차된 차를 누가 긁었다고..
그래서 차량 있는곳으로 와이프를 보냈습니다.
범퍼 긁은것 같은데..
그냥 대충 싸게 수리하자 라는 맘을 먹고 있는데..
와이프에게 전화가 옵니다.
이아줌마가 하는말이..
차를 거기다가 주차 해 놓으면 어떡해요?
????????!!!!!!!!!
저희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할 공간이
많이 협소합니다.
그래서 이중주차는 기본이구요.
거기다가 이 아줌마는 원래 아파트 통행 방향도
아닌 거꾸로 나가다가 저희차를 긁은거구요..
거기다가 한술더떠서..
각자 수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제일 황당했던 순간이였습니다..
유머감각 있는 아줌마네요
유머감각 있는 아줌마네요
저도 웃음이 나왔으니까요ㅋ
그래서 유게에 올릴까도 했어요ㅋㅋㅋ
삼박한 도라이신듯 하네요,,,,
가해자가 도리어 큰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
기본은 정상주차에, 주차자리가 없으면 외부주차장에 대는거죠.
차를 댈곳이 없습니다..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거든요
불법주차라고 한다면 과태료 내면 됨.
사고랑 영향 없는걸로 알아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길 가장자리에 불법 주차한 차들 걍 긁고 박고 그냥 가도 된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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