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잘 자고있는 새벽 4시쯤 됐나??
갑자기 누군가 내 다리를 문지르고 있었으니...그건 다름아닌 울 마눌님 다리...쩝 ㅡ.ㅡ;;
자기 다리로 내 다리 문지른다는건 함 하자는 말인데...잠이 채 덜 깬 나는 빌고 또 빌었음
그냥...자자...그냥 몸부림 치는거라 믿고싶다...플리즈~~~~~~~
근데...역시나 현실은 냉정했음...기어코 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둥...더 공격적으로 뵨띤하는 울 마눌님...
그래서...결국...크흠...;;;;
대충하고 난 마무리도 안됐는데 다 끝난것처럼 헐리웃 액션취하고 걍 자던거 마저 잠
근데, 생각해보면 본인은 아직 30대 초반인데...벌써 이러면 어뜨카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근데 난 왜 하면 왜 일케 힘이 드는지 참...
암튼, 내가 좀 심한거임?? 심해도 할 수 없음 저질체력이라 ㅋㅋㅋㅋ
체력이 정력을 못따라가는 달콤 쌉싸름한 시츄에이션...돌아버림...쩝
아...내 마느님은...왜...왜...왜....새벽에 일어 나지도 않고..
밤에...도...싫어 하고...아~~ 아니지 말입니다...
내보고 어쩌라구...아~~ 아니지 말입니다..
정말 바람이라도 피우라는건지...아~~ 이것도 아니지 말입니다.
심하면...여름에...정말 심하면...4번을 샤워 하는데...
덴장...안줘요~~~ 흑흑...
부부간에..잠자리도..참..중요한 거지여..ㅎㅎ
울딸한테 치어서..
어흑..
난...
독수공방중...
나도 일 끝나고 피곤해서 아무 생각이 없다는..
맘먹고 사랑을 하려면,,,
여지없이 울딸 안자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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