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버이날 장모님께서
상댜 가해 차량이 왕복 2차선 도로 주행 중 건너 차선 불법 주정차 중인 차들을
가로 질러 중앙선을 넘은채 장모님 차를 막고
시동 끄고 밖으로 나와 서성였습니다.
장모님이 주행 중인 차선 이지만 우선 후진으로 차를 수 차례 빼서 지나가라고 말한 상태였습니다.
상대 가해자는 장모님 차를 긁고
자기 차로 돌아가 위헙적으로 장모님 차를 계속 막으며 차를 두세번 긁었습니다.
겁이나신 상태에서 차문을 꼭잡고 신고를 하셨지만
경찰이 출동한 직후 상대차량은 도주하였고
금일 제가 블랙박스 확인 후 당담관님게 전달드렸으나
교통과에서는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따로 고소를 진행을 권하더랍니다..
당연히 보복운전에 뺑소니로 보여지는데,
위협, 제물 손괴, 중앙선 침범 등
상대 가해자 부모가 하는 말은
다음날 정신병원 입원했다 합니다..
합의를 원하는데
장모님은 원치 않고 법대로 처리를 원하시는 상황인데
부디 고견 부탁드립니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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