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50 입니다
친구 안만난지 10년은 지난듯합니다
가끔 평일은 퇴근후 거래처 지인들 만나서 한잔하고
회사 직원들하고 한잔하는게 끝입니다
무조건 금 토 일 은 가족과 함께 보냅니다
그렇다고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가족이 더많은 행복을 받아서 인듯 합니다
당연히 가족이랑 친구랑 다르지만
내가 힘들때 내말 들어주고 내편 해주고
평생 친구는 와이프 더군요
퇴근후 서로 2시간은 수다를 떨어요
오늘 회사에서 업무이야기 거래처 이야기
미스김이 오늘 선을봤는데 남자가 어떠하다 부터
....등
내평친구 내친구로 남았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pTOyrGYi0Jk?si=wjOr5Mgt-XqRR4C9
차승원도 친구가 없다고 해서 공감해서 ..글써보내요
미스김 이야기 하면 니가 미스김에 왜 관심을 갖느냐며 혼나요 ㅜㅜ
: 별일 없냐??
: 어 그래, 너는??
: 어 나도 별일 없어.
: 그래 알았다 수고햐.
: 그려
그리고 간만에 만나 술한잔 하고, 누가 여유라도 있으면 주점 한번 가고
뭐 그렇네요.
4년전에는 6명이 시작해서 지금 17명 됬네요
친구들 많아지니 은근히 든든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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