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 경쟁 제품으로 선보인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가 지금까지 몇백대 수준 밖에 안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은 그마저도 판매가 안된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 받고 있다.
모토로라는 알뜰폰업체 헬로모바일과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레이저40 울트라’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가격은 129만9000원(256GB 기준)이다. 지금은 가격을 30만원이나 낮춰, 90만원대 판매하고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삼성 ‘갤럭시Z플립5’와 같은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이다. 삼성 ‘갤럭시Z플립5’와 디자인이 상당 부분 유사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갤럭시Z플립5가 카메라를 비켜나간 외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면, 레이저40 울트라는 화면을 다 덮는 펀치홀 카메라를 적용했다. 완전히 접었을 때 두께는 갤럭시Z플립5와 동일한 15.1㎜이며 무게는 187g으로, 플립5보다 3g 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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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장이 꼭 난다고 봐야되더라구요
접는게 내구성이 약한듯요
난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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