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차 하니깐 대략 2년전이 생각나네요.
친구놈은 모델Y 출고받고 타고다녔고
저도 모델Y,GV70 두대중 고민하다가
GV70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2.5T
21인치 스포츠패키지 넣고 자잘한옵션 추가하니 6100만원쯤 이였나
출고만 기다리고 있었죠.
출고날 모델Y를 끌고 친구놈이
썬팅샵으로 구경왔더라구요.
저는 그 친구의 모Y
운전석쪽 트렁크라인 단차가 있길래
(다른부분은 단차없었음)
그걸 보고 역시 테슬라 ㅋㅋ 하며
놀리고 있었는데 그친구가
"야 니차도 단차있다"고 외치면서
운전석 테일램프를 지적하더라구요.
확인해보니 두줄램프의 생명인
라인이 어긋나 있었습니다ㅜ
바로 딜러한테 연락해서 단차 조정가능하냐
물어보니 사업소에 물어보고
다시 연락을 주셨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안되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만,
하여튼 그자리에서 GV70 바로 인수거부하고
모Y 계약해서 지금도 잘타고 다니네요.
보조금 받으니 차값도 비슷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기차 잘산거 같고
너무 만족해서 다음차는 모델x 보고 있습니다.
친구놈은 모델Y 출고받고 타고다녔고
저도 모델Y,GV70 두대중 고민하다가
GV70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2.5T
21인치 스포츠패키지 넣고 자잘한옵션 추가하니 6100만원쯤 이였나
출고만 기다리고 있었죠.
출고날 모델Y를 끌고 친구놈이
썬팅샵으로 구경왔더라구요.
저는 그 친구의 모Y
운전석쪽 트렁크라인 단차가 있길래
(다른부분은 단차없었음)
그걸 보고 역시 테슬라 ㅋㅋ 하며
놀리고 있었는데 그친구가
"야 니차도 단차있다"고 외치면서
운전석 테일램프를 지적하더라구요.
확인해보니 두줄램프의 생명인
라인이 어긋나 있었습니다ㅜ
바로 딜러한테 연락해서 단차 조정가능하냐
물어보니 사업소에 물어보고
다시 연락을 주셨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안되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만,
하여튼 그자리에서 GV70 바로 인수거부하고
모Y 계약해서 지금도 잘타고 다니네요.
보조금 받으니 차값도 비슷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기차 잘산거 같고
너무 만족해서 다음차는 모델x 보고 있습니다.
단차 하니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주절거려 봤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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