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조금 넘었어요 이사온지요
앞베란다 계속 물틀고 겨울에도요
소리지르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니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뒷베란다 계속 물 틀어대고
세탁기 물 내려오는 소리 아님요
화분에 물주면 잠깐이지
무슨 오줌을 싸나 했는데
화장실 뚜껑내리는 소리나고 싸는소리 들려요 ㅠ
관리사무소에 얘기했어요
밤 열시넘어서도 물 틀어댄다
신고하겠다 했더니 욕실에서 물트는소리 나더라고요
상관안했죠 욕실이니
또 시작이됐어요
물 끽끽 트는소리 났다 물내려오는소리 나고
뒷베란다 계속 틀어대고
이거 불법식물 뭐 그런거 키우는거 아닐까요??????
정말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해보도록 할까요???
물트는소리에 잠깨고 발망치에 잠깨고
변기뚜껑 꽝내리는데 잠깨고
미치겠네요
도움좀 주세요
알아볼께요
겨울에도 물 튼다고 하니.
발망치는 목탁두드리는 소리일지도 모르지요.
나무아미타불 이람서요.
아님 윗집에 아이언맨이 사나?
하루에도 몇십번씩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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