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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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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5.21 17:52 답글 신고
    읽어보니
    어머님 여자로서 골수에 사무친 한 크실듯
    이제 남은 인생 자유로이 맘 편히 사시게
    자식들 적극 나서서 상간녀 이혼 소송 하시어
    악착같이 받을거 다 받아내시고
    천륜 부부의 연 단칼에 자르세요
    답글 1
  • 레벨 대장 수연이아빠 24.05.21 17:40 답글 신고
    저런것도 부모라고.....
    욕이 아깝네요,
    답글 5
  • 레벨 대장 국외의원 24.05.21 17:38 답글 신고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이나마 드려봅니다
    답글 2
  • 레벨 소위 2 이라또81 24.05.22 09:07 답글 신고
    집안마다 저런 개 같은 종자가 하나씩 있습니다.
    이미 사람새끼 아니구요. 어머님은 절대 이혼하면 안 됩니다. 개종자가 재산이 있으니깐 빨리 죽기를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네요.
    살면서 얼마나 많은 여자와 오입질하고 다녔을까?
    생각만 해도 토나옵니다
  • 레벨 대위 3 구들장여포와탬버린 24.05.22 11:18 답글 신고
    재산?

    이미상간녀한테 전부다빼돌린다음 입니다

    건질건 애비라는 사람 시체 뿐이요
  • 레벨 대위 3 가마솥통닭 24.05.22 13:28 신고
    @구들장여포와탬버린 이제 맞음 저런 종자들은 다 사전에... 에휴. 기생충들은 답이 없음
  • 레벨 원사 3 얌고양이 24.05.22 09:09 답글 신고
    사람이 바르게 살기가 어렵다 한들, 자기 마음 먹기 나름 인지라~!

    늙어 고생 좀 하시겠네요~!
  • 레벨 병장 EBC978 24.05.22 09:13 답글 신고
    저 또한 이혼가정으로서...
    낳아줬다고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족, 가장, 아빠, 남편으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을 지켜나가는게 아빠의 도리라고 생각하지요.
    한사람으로 인해 가정이 불행 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 레벨 이등병 대파양파당근버섯 24.05.22 09:16 답글 신고
    70년대생 아줌마인데 울집도 비슷했네요...자식들때문에 이혼 못한다던 어머니 울집 자매들 중고딩 때부터 설득했지만 소용없었고 결국 그리 질질끌다 내나이 26살때 바람나 집나가서 연끊었지요.결혼식때 둘다 오빠 손잡고 들어갔고 연끊어진 이후 조금이나마 재산좀 형성하면서 살게 되었네요.마음 독하게 가지세요...가정이 구성원이 제대로 있어야 가정인게 아닙니다
  • 레벨 중사 3 생고추냉이 24.05.22 09:18 답글 신고
    이글이 소설이길 바랍니다.

    정말 사실이라면 글쓴이와 어머니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이혼 소송하시고 위자료 및 상간녀 합의금 받아서 악연 끝내는게 최선 인듯 하네요. 인간 인줄 알고 인간 대접해줘봤자 글쓴이 남은 인생만 더 피폐 해 집니다. 생물학적 아버지 로써도 자격없는 인간 입니다. 님은 더 잘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고의 복수겠네요.
  • 레벨 일병 오돈 24.05.22 09:18 답글 신고
    그냥 생물학적 아버지..
  • 레벨 소위 1 오탄 24.05.22 09:21 답글 신고
    여기서 조언보다는 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보는게 보다 더 정확하고 확실할듯 합니다..
  • 레벨 대령 3 벌레찾아삼만리 24.05.22 09:27 답글 신고
    와.... 오늘 사람아닌것들 무져게 나오네

    엄마가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이혼하셔야 될 듯!
  • 레벨 원사 3 5킬로만빼자 24.05.22 09:31 답글 신고
    저건 병이라 못고칩니다~ 그냥 인연을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나중에 늙어서 누군가의 간호가 필요하면 그때 기여들어와서 아빠행세할거같은데 그런 개같은경우 겪기싫으시면 단칼에 정리하세요~~
  • 레벨 중위 1 들어큰타이어 24.05.22 09:37 답글 신고
    어려서부터 마음고생이 정말 많았겠어요~그래도 무탈하게 지금까지 잘 버텨오셨습니다.. 그사람 공장까지 운영할정도면 잘살고있군요 어머님이 이혼을 안하시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뭐든지 해결될듯 싶네요..
  • 레벨 이등병 Popcornbob 24.05.22 09:37 답글 신고
    바람피는 인간 극단적인 이기주의자. 정신병입니다. 디질때까지 못고쳐요. 84세 아직도 정신 못차림.
  • 레벨 하사 1 빵안에팥들었슈 24.05.22 09:38 답글 신고
    여기다 이렇게 글쓸께 아니라 변호사 만나서 상담하는게 먼저일듯 한데요.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데 뭘 고민하시나요??
    증거자료 모아서 빨리 진행하세요~
    어머니가 대화로 할려고 하는거 보면 이혼은 안하실 생각일수도 있겠는데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래요.
  • 레벨 중령 1 수비드가슴살 24.05.22 09:38 답글 신고
    저희아빠는 결코 작다고 할수없는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고계시고???

    사업하시는 양반이 무슨 아들명의로 차사고 아내명의로 업무용차를 사고...에휴 ㅜㅜ.

    님아~님 아버지 개털일 가능성 농후합니다.
    신용도 안좋을듯...벌금을 수백만원 연체할정도의 정신력으로 돈 잘벌지 못합니다.

    정리하시고 어머님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 레벨 병장 내별나라로간다 24.05.22 09:40 답글 신고
    돈안주고 바람나서 잠적은 그렇다해도
    명의는 왜 빌려주신건지.. 아무리 부모 남편이라도 명의는 함부로 못갖고가는데.. 본인들이 주셔서 쓰는거지.. 이혼보단 그것부터 해결해야 더큰피해가 없을듯..
  • 레벨 병장 alonso84 24.05.22 09:43 답글 신고
    나는 진즉 아빠라고 안불렀을거 같은데 진즉에 이혼하셔야했을듯....무슨정신이면 마누라랑 애 팽겨치고 따로 살림을 차리고 사는거지..깔끔하게 이혼하고 살림차리면 되잖아..
  • 레벨 상병 굿잡소마 24.05.22 09:53 답글 신고
    아버지가 계시는 공장으로 이혼소장 보내시고 상간소송하셔서 위자료도 그여자 아버지 둘다받으시고 결혼생활도 오래되신거같은데. 재산분활도 50%되겠네요
    그리고 자동차는 지금이라도 운행정지명령 신청하셔서 못타고 다니게하시면됩니다
  • 레벨 소위 2호봉 divastyle 24.05.22 09:54 답글 신고
    엄마가 이혼을 원하지않으면 자녀분이 하실수있는게 없지않을까요..
  • 레벨 중사 1 그레이스캘리 24.05.22 09:55 답글 신고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9살때 상간녀 집에 데려오고 상간녀랑 집나간 아빠
    10년을 따로살다 (엄마가 이혼은 안함 별거)
    상간녀한테 배신당했다고 다시찾아온거 엄마가 받아줬는데
    저희집안도 가까운 여자랑 또 바람이 났네요
    엄마는 이혼했고 저도 아빠라는 작자한테 패륜아마냥 욕박고 인연끊었어요 할머니 장례식때 만났는데도 아는척도 안했어요
  • 레벨 상사 1 바라는바 24.05.22 09:57 답글 신고
    소송이 답
  • 레벨 원사 3 백구야나살려라 24.05.22 09:57 답글 신고
    어머님이 이혼을하셔야지 왜 계속 얽혀서사시나요 성인이니 이제 자녀분들이 옆에서 거들어서 이혼시켜드리세요
  • 레벨 소위 1 싸나이갑바 24.05.22 10:00 답글 신고
    자식들이 나서서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 조언 받으세요.
    소송말고는 이혼 못할거같은데...
    최대한 설득하셔서 이혼 시키세요.
    그런데 어머니가 계속 소송 안하신다고 하면 그냥 당신이 안고 사시라고 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 레벨 중사 1 오늘도또달린다 24.05.22 10:03 답글 신고
    어머니 입장에서는 남편의 지속적인 외도를 못 참으면 이혼이 답이겠지만, 당사자인 모친이 이혼하지 않겠다면 자녀로서는 모친에게 이혼하라고 조언하고, 개같은 부친에게도 외도 하지 말것을 말할수 있지만 모친이 이혼하지 않겠다하면 당사자가 아닌 자식으로는 억지로 이혼시키지 못합니다.
    개같은 놈의 개자식이 되기 싫으면 부모자식의 연을 끊어야 합니다. 집나간 개가 개같이 살라고 냅둘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재산, 썅년이 다 빨아먹기 전에 엄마보고 이혼하고 재산 분할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썅년에게 상간소송으로 곤 받아내고, 카페인지 거기에 압류 넣으라고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 레벨 하사 3 조용한삶 24.05.22 10:06 답글 신고
    엄마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 레벨 원사 1 서산대사 24.05.22 10:32 답글 신고
    어머님은 왜 그러고 사시는지 참 답답합니다! 왜 이혼안하고 뭘 기다리냐고 좀 물어보세요! 원인이 어머님한테 있는것 아닌가요? 엄마를 설득하세요! 그리고 이혼소송하시고 위자료 받으셔서 남은 인생 살라고 하세요!
  • 레벨 소위 1 두려움을딸쳐버려 24.05.22 10:32 답글 신고
    그러고보면 여자들 남혐이 아빠때문에 생겼다는 말이 맞는듯
  • 레벨 중위 3 hongck 24.05.22 11:09 답글 신고
    저인간은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처 자식에게.. 저런 금수같은 짓을... 이구..이구.
  • 레벨 병장 배추줄기 24.05.22 11:16 답글 신고
    소통으로는 일이 해결안됩니다..
    https://cafe.naver.com/mental119 여기 네버 외도상담카페 들가서 글들읽어보세여..
    나르시시스트 경향도 있는거같아요
  • 레벨 소령 1 VoV7790 24.05.22 11:17 답글 신고
    어머님이 대화로 좋게 마무리 하고 싶어한다고 하시는데
    대화로 좋게 마무리할 빙법은 없습니다
    그냥 소송가세요 이런 글이 알려진다고해서
    가정사 도와줄수 있는 방법도 없고
    당사자인 어머님이 소송가셔야 되는데
    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는데
    뭔 방법이 있나요
  • 레벨 소령 2 흑웅 24.05.22 11:17 답글 신고
    애비라는 새끼는 뱡인게 맞고
    엄마도 병이네요....
    엄마 모시고 상담 받으세요
    가스라이팅 당한듯하니깐요...
  • 레벨 상병 굿모닝코리아 24.05.22 11:18 답글 신고
    끝까지 이혼하지 마시라고 하고 그너마 죽으면 유산상속 많이 받아가셔요~~
  • 레벨 소위 3 msblack 24.05.22 11:18 답글 신고
    더 나이 먹고 골병 들어 반신불수 되면 미안했다며 본처랑 자식들 찾을듯
    어차피 그정도 되면 지금 만나는 여자도 도망 갈테니ㅋ
    쓰레기인생..
    남매분들 열심히 사셔서 어머님이랑 훨~~~~씬 더 행복하게 사셔요~
    정신나간 애비 찾아오더라도 절대 받아주지 마시구요!!
  • 레벨 준장 개병신을보면점을찍음 24.05.22 11:23 답글 신고
    농담이 아니라 진짜 변호사 상담부터 시작하셔야 겠습니다.

    가정 폭력도 실제 물리적인 폭력만 있는게 아닙니다.

    방임, 방치도 그 내용에 따라서 폭력보다 더 심각하게 다뤄집니다.

    특히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뤄지는 가족에 대한 불합리한 대우는 법적인 상담이 필수입니다.

    사업하시면서 명의 가지고 장난도 많이 치신거 같은데 그건은 또 따로 법적으로 상담이 가능하구요...
  • 레벨 상사 3 비운이 24.05.22 11:24 답글 신고
    이혼
  • 레벨 상병 진짜엘시드 24.05.22 11:25 답글 신고
    엄마는 모든게 힘들고 무서운거지. 성장기때 자립심,독립심을 만드시지 못하신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가족을 위한 본인 허신으로 가족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것 같아보입니다. 아비는 절대로 안돌아옵니다.
    아빠를 가족에서 제외하고 그외가족들이 뭉쳐 새가족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 레벨 상사 3 오늘내일그리고 24.05.22 11:25 답글 신고
    살아보니 인생은 부메랑 이더라...지금 이더라도 똑바로 살아라

    반드시 돌아 온다...늙어서 부랑자로 구걸 하면서 살아간다...
  • 레벨 병장 가야대로 24.05.22 11:28 답글 신고
    다 떠나서 글쓴이분과 어머님의 고생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 심했을 것 같습니다ㅠㅠ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4.05.22 11:28 답글 신고
    일단 증거자료를 모으고 그 다음에 소송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 레벨 하사 3 그림자귀신 24.05.22 11:30 답글 신고
    바람 안 피워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워본 사람은 없어요
    아버지는 습관성이네요
    아마 앞으로도 고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레벨 대령 3 활인검 24.05.22 11:33 답글 신고
    노름, 바람은 한 끗 차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거나, 색수를 좋아하는 타입, 또는 한 여자에 만족 못하는 타입인데.. 그버릇 고치기 힘들겁니다!
  • 레벨 대위 1 운전50만킬로 24.05.22 11:38 답글 신고
    이혼소송 하시구요~

    빚도 재산분할 대상입니다.

    그 아버지란 분하고~ 어머니하고 나눠 가지게 됩니다~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24.05.22 11:41 답글 신고
    자식들이 어느정도 크신것같은데 이제 라고 빨리 어머님의 자유를 보장 시켜 드려야합니다
    참 날일 같지 않네요
    저의 가정사를 보배에쓰면 하루종일써도 모자라겠지만
    작성자님 지금이라도 빨리 어머니와 아버지를 이혼시키시는게 좋습니다
    진짜 엄마들은 어덯게든 가정을 지키려 하시는데 이제 자식들이 어른이니 그런 걱정 안하시고 이제라도 제대로된삶을 살아가시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세월이 흐르면 분명 아버지란분께 연락이ㅜ올겁니다 그때는 몸이 쇠약해지시거든요
    뿌린데로 거두는법이니까요
    나중은 나중에 생각하시고 지금은 서로 다른길을 가시게 하시는게 마음 편할것같네요 저도 그렇게 못한게 한이지만
    남에가정에 어런저런 이야기 하는거아니지만 다른걸로 격어본 40대 아저씨로써 말씀드리는 겁니다
    빨리 어덯게든 이혼시켜야 될것같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김소장님 24.05.22 11:42 답글 신고
    이정도면,,,포기하면 맘이라도 편하지않을까,,,싶네요
  • 레벨 소령 1 NoName무명 24.05.22 11:43 답글 신고
    아빠를 옹호하려는 것은 아닙니다....그런데 님께서 쓰신 내용을 보면 보통사람이 보기에 상충되는 내용이 있는것 같습니다.
    내용글 - 아빠 직업의 특성상 저희 엄마와 아빠는 주말부부셨고 어느 순간부터 아빠가 몇달에서 길면 몇년동안 잠적을 타곤 했었습니다.
    저희아빠는 결코 작다고 할수없는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고계시고 작년겨울엔 그 아줌마가 일하는곳을 배경으로 방송에도 출연하셨더라구요
    현재 아빠는 저희 친오빠와 엄마명의로 자가용과 일할때 쓰는 자동차를 몰고있는데 그 차들로 나온 벌금이 수백만원입니다.

    이것조차 해결해주지않고있고

    여태 저와 오빠가 자라는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제대로된 생활비 , 양육비 를 보내주지않아 엄마 혼자 일해서 저랑 오빠를 힘들게 키우셨어요

    => 작지않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동차 명의는 왜 오빠와 엄마 명의 자동차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왜 생활비를 주지 않은걸까요? 회사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맞나요? 아니면 눈이 뒤집혀서 그랬을까요? 그러고 보면 아빠가 운영하는 회사를 한번이라도 찾아 갔을것 같은데 왜 안가 보셨나요?
  • 레벨 상병 내나이27살에머뭄 24.05.22 13:42 답글 신고
    저도 명의도용이 어케 되었는지... 쉽사리 안되는데 친오빠분 엄마분 명의를어떻게 쓰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다 하지 못한얘기도 있을듯 하고 저는 중립할까싶네요
  • 레벨 대위 1 라구라꾸침대 24.05.22 15:36 답글 신고
    사기당한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는건가요??
    대충 시기만 봐도 어린시기에 당한거잖아요
    세상물정 잘모르고 착하니 사기 당하는건데 글쓴이 탓하는건가요?
    바람 잘피는거봐도 남자가 말발이 좋아서 가족들 가스라이팅해서 사기친다고는 생각 못하죠??
  • 레벨 대령 2 OldGuy 24.05.22 16:48 신고
    @라구라꾸침대 글쓴분 비난한게 아니라 단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자는 글 같고만 갑자기 왠 급발진??
  • 레벨 원사 3 꽃미남no1 24.05.22 11:46 답글 신고
    자로모아서 소송하시고 연을 끊으세요
    쉽진 않지만 그게 서로의 행복이고 어머니는 새로 남자친구를 찾으시고요 외로울수 있으니
  • 레벨 하사 2 앙트레 24.05.22 11:52 답글 신고
    아빠가 아니라 발발이네요 저정도면
  • 레벨 원사 3 동네와자씨 24.05.22 11:59 답글 신고
    이혼전문변호사 만나는게 가장 확실하죠.
  • 레벨 대령 3 홍콩할매귀신 24.05.22 12:07 답글 신고
    낳게 해주신 아버지였지만
    사람새끼 아닌건 확실 하네요
  • 레벨 병장 마카롱뿌조 24.05.22 12:15 답글 신고
    아빠라고 부르기조차 어려우신 분이네요;; 그래도 필자가 아빠라고 칭하고 계시니 분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정말 몹쓸분이십니다;; 하루빨리 잘 정리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로또만 24.05.22 12:42 답글 신고
    변호사와 상담해서 본인 양육비에 대한 청구를 본인이 직접 소 제기를 해봄이 어떨지요?
    이미 말로 해서는 안되는 상태는 아닌것 같고
    법적으로 친자로서 나서서 소 제기는 가능할 거 같은데....
    애비 역할을 안한다면 법으로 강제해서라도 받아야죠
    그래야 그나마 님이 자립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 레벨 소위 2 Reformer 24.05.22 12:44 답글 신고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젊어서 이여자 저여자 전전하다가 이혼 당하고 현재는 빈털털이인데도 술집가서 여자들 찝적대고 있네요. 재산 있을때 이혼해서 챙기는게 답입니다. 이런 인간들은 자기 자식이나 헤어진 여자에 대한 미련이 1도 없어요
  • 레벨 병장 정긍 24.05.22 13:04 답글 신고
    오지라퍼들아..
    제발 저런류의 일기장 읽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고
    무시해버려라..
    상간남, 상간녀 어찌할까요..
    오늘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오늘 사랑하는 아내가 하늘나라 갔어요..
    우리 아빠, 엄마가 바람났어요...
    무슨 관종들이 이리 많은지
    그냥 일기장은 니들 일기장에나 써..
  • 레벨 소장 남자남자 24.05.22 13:09 답글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85013
  • 레벨 상사 2 브래드슈 24.05.22 13:34 답글 신고
    음... 어머님이 이혼을 안 하시는게 아니라 못 하시는거에요. 자녀분들이 성인이잖아요. 가족분들이 판단하셔서 옆에서 진행시키세요. 법적인 부분은 공부하시거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시고...
  • 레벨 중위 2 삶의의지 24.05.22 13:41 답글 신고
    자녀들이 나서서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서 해결해주세요. 어머니는 자식들만 생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 레벨 대위 1 송신 24.05.22 13:43 답글 신고
    1.이혼전문변호사 찾아간다

    2.부모자식의 연은 사실상 없으니 포기

    3.저게 부모일리 없다
  • 레벨 대령 1 거침없이질주 24.05.22 14:09 답글 신고
    1순위 이혼
    2순위 연락처 변경 후 이사
  • 레벨 하사 1 게을킹 24.05.22 14:18 답글 신고
    뭘 보배에서 조언을 구하고 있어
    당장 변호사 찾아가지 않고
  • 레벨 상사 2 Carbon블랙 24.05.22 14:20 답글 신고
    오빠와 적극적으로 어머니 이혼을 도우세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단한번의이오 24.05.22 14:32 답글 신고
    아빠라는 사람은 외도에 전혀 죄책감이 없네요
    평생 저렇게 살겁니다
    이혼하고 인연 완전히 끊고 사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 레벨 병장 워니미니 24.05.22 14:34 답글 신고
    모친이 이상한대요? 가스라이팅 당해있는 상태 아닌가요? 모친 설득부터 해야할듯
  • 레벨 원사 3 발끈 24.05.22 14:34 답글 신고
    그정도면..

    엄마분이 못떠나는겁니다. 이혼하자니~~일종의 세상 혼자더는 느낌일수도 ~~.

    사람 안바낍니다.

    걍,
  • 레벨 중사 1 풍각1818 24.05.22 14:53 답글 신고
    병입니다 불치병 약으로 안되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5.22 14:57 답글 신고
    이 내용을 정리해서 (법적인 부분만)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예약하고 가셔서 법률상담 받으세요.
  • 레벨 소령 2 추남김 24.05.22 15:22 답글 신고
    지금은 본인이 성인.. 아버지가 뭘하든말든 냅두세요
    법적으로 되는건 대응해버리시고
    각자인새인데..당사자가 미성년자라면 모를까 성인이잖아요~
  • 레벨 상병 방랑고래 24.05.22 15:28 답글 신고
    엄마한테 양육비 청구하시라 하고 이혼 귀책사유 충분하니 위자료 청구하세요
  • 레벨 대위 1 롤리펍 24.05.22 15:29 답글 신고
    생활비 양육비 주지도않고 외도만하면서 명의 빌려쓰는게 무슨 아빠고
    아빠라고 생각도 하지말고 되돌아오지도않는다
    법무사 변호사를 통해 명의를 되돌릴수있는건 다 되돌리고
    대화보다는 법적으로 해결해라
    그리고 아빠없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평생 그리살기싫으면
  • 레벨 대위 3 꽃보다마음 24.05.22 15:48 답글 신고
    가운데 다리가 문제네
  • 레벨 병장 정꾸 24.05.22 15:49 답글 신고
    자유롭게 살라고하고 연 끊으세요.
    늙어서 돌아와도 받아주지말고 남은 님인생 잘 사는게 답입니다.
  • 레벨 하사 1 천사보이 24.05.22 15:59 답글 신고
    이혼하고 재산 분활해서 편하게 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레벨 중사 1 540t 24.05.22 16:03 답글 신고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네요
    자식들이야 어렸다지만 엄마 부모 아니면 형제들도 있을거아니겠어요?
    아니면 바람은 그렇다쳐도 생활비까지 안주는데 왜 그감당을 하고있는지..설명을 다안하니까 이렇게 이상한점이 있는데 좀더 상황을 얘기해야 할거같아요
  • 레벨 소위 3호봉 나야07 24.05.22 16:05 답글 신고
    쓰니님
    그런 사람 뒤 캐내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연 끊고 사세요
    뭘 또 저런 개차반을 아비라 부릅니까?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어머니가 결단하면 모를까..
    본인만 병듭니다
  • 레벨 원사 1 너무해난배추 24.05.22 16:08 답글 신고
    답을 알고 있을텐데 정말 몰라서 묻는 건가요?
  • 레벨 원사 1 진저브래드 24.05.22 16:24 답글 신고
    어머님의 인생을 찾아주세요
  • 레벨 대령 2 맨뒤 24.05.22 16:46 답글 신고
    하루빨리 인연 끊는게 앞으로 인생에 도움 될껍니다. 아쉬운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미련을 버리시고 빨리 끊어버리세요.
  • 레벨 상병 뽈카 24.05.22 17:03 답글 신고
    몰라서 물어보느냐는 분들이 있으신데 작성자분이 설마 몰라서 물어보셨을까..?

    그래도 가족의 연으로 묶여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답답한 마음이 더 크셔서 올리신 글 같은데

    하지만 어쨌든 간에 글쓴 내용만으로 3자 입장에서 봤을땐 답글 대부분이 말하는것처럼

    변호사를 통해 이혼절차를 밟으시면서 그 과정에 전문 변호사의 조언을 들으면서 준비하셔야할것들을 준비하시는게 가장 현명해보입니다. 실제 전문가와 이야기하다 보면 가닥이 잡히실겁니다.

    여기서 백날 이야기해봐야 작성자 분이 할수 있는 생각에서 크게 나아가진 않을거에요
  • 레벨 하사 1 kibolly77 24.05.22 17:32 답글 신고
    어머님이 그러시는건 자식을 생각해서 입니다
    아버지라는 인간이 돈이 좀있으면 나중에 죽을때까지 기다려서 유산이나 사망보험금이라도 자식들한테 줄려는겁니다
    남편은 없는 사람이라치고 아이들 위해서 참고 가시는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이런분 있습니다
    몇십년 그리살다가 남편 오늘내일하니깐 동산,부동산 명의 아들로 옮겼죠
  • 레벨 상사 1 동태백정 24.05.22 17:34 답글 신고
    동생, 나는 21살에 집에서 나왔어. 나올때 평생 그렇게 살던 엄마가 마음에 걸려서 단호하게 물었어. 나는 지금 나간다, 엄마는 계속 이렇게 살던가 아님 같이 가자. 그래서 같이 나오고 인연 끊었어. 남들은 그래도 니 아버지 아니냐 하고 말하는데 사실 그 아가리 찧어버리고 싶었지.

    갱생이 불가능한 인간이 99.999999% 아니겠어?

    그렇게 나와서 화곡동 반지하 원룸에서 시작해서 한 25년 지나니까 지방 큰도시 원룸건물 장만할 정도로 돈이 모이더라. 난 확신해 그인간하고 같이 살았으면 모든 수입은 탕진하고 아직 월세도 못 면했거나, 내가 죽던 그짝을 죽이던 결말이 났겠지. 용기 내고, 결심해 ...
  • 레벨 훈련병 편화 24.05.22 20:18 답글 신고
    아빠랑 더이상 여끼시면 다른모든가족들이 불행해져요~그래두 아빠라서 남편이라서 끝까지 기다리시는거자나요.~외도는 죽을때까지 못고처요~그러니 어머니을생각하셔서 단칼에 아버님이랑 정리하시구 남은인생 어머니 행복하게해드리세요~
  • 레벨 하사 1 자갈공명 24.05.23 10:18 답글 신고
    대화는 사람하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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