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이며 식수아님....... ㅠ____ㅠ
문수사는 계곡 끄트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곡 경치가 너무 좋아서 차를 멈추게 만드네요.
일단, 이정도 풍경이라면 절 아니라 귀신집 이라도 합격입니다.
아담합니다.
자그마한 규모여도, 신비감이 느껴지네요.
하나의 전각에 세개의 역활을 줍니다.
대웅전은 특이하게 삼층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열평 원룸 크기에 높이로 기운을 담았네요.
종 깨진다 조심.....
글자를 보니, 주지스님을 뵙고 싶네요.
저하고 잘 통할듯 합니다.
한바퀴 돌아 곰이랑 놀고 있습니다.
스님이 불공중이라 제가 기다려야 하거든요.
지루합니다.
으~~~ 하아~~~~ 품~~~
불공이 길어져 다음에 찾아야 겠습니다.
담번엔 공양시간에 찾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일일 일절, 안전하게 마치고 하산합니다.
오느른 기분이 좋아 뭐든 괜춘해유~~~
덕분에 늘 좋은 풍경 잘 보고 있습니다^^
문수사는 지역마다 몇개씩은 있어요~~
맛점하셔용!!
여름엔 엄청날거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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