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땡 하자마자 혼자 다 퍼먹을랫는데
기다리다 지쳐 잠들어버렷네요*.*;;;
아침 댓바람부터 초불고a
택배는 진작에 왓으나
왜인지 모르겟지만 김짜꿍이 미루고 미루다
오늘 뜯어보네요*.*;;;;
박스들 다 버리고 왓더니
어때?? 청소햇는데?? 깨끗해??
이거봐라~~ 이게 1단이고~ 2단이고~ 3단이고~
이거 한번 해봐 엄청 좋아!!
(어차피 청소는 김짜꿍이 할꺼잖아*.*;;;;)
꺼낸김에 청소 한번 더 해야지><
와! 320와트는 얼마나 더 좋을까? 우와~~~
하더니 이제 떠나보내줄
연애시절 제가 선물해줬던 다이슨 v7인지 v8인지를 바라보며
그동안 고생했고 고마웠어
마지막으로 먼지통 비워줄께
라며 엄청 씐낫네요*.*;;;;;
그러더니 뜬금없이 자기는 뭐 가지고 싶은거 없어?
라는데 전 누누이 말햇는데 마리조
3단케이크!!!!!!!!!!
큰맘 먹고 삿읍니다a
사고나서 그냥 1단으로 먼지청소만 하는중ㅋㅋㅋㅋㅋ
김짜꿍이 알아서 하겟다고 신경끄라네요*.*;;
1년 조금넘었는댕
점검 한번 받으면 조트라고영a
다이슨도 베터리 한번 공짜로 갈앗어요><
결기 축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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