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종교가 공존 상생하고 있죠.
그 종교들 중에 국민 스스로가 선택을 할 수 있고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종교계가 변질 된 부분들이 있기에
선택에 있어서 위험요소가 상당히 많죠.
정보통신이 발달한 시대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
양질의 인문학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그릇된 종교를 갖는 것보다
심신을 훨씬 건강하고 윤택하게 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의지와 상관 없이
모태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개신교라는 종교를 갖게 되었지만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개신교 풍토를 저주하다 시피 합니다.
누군가는 싫으면 나가면 되지 라고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만 본질과 멀어진 것을 알게 된 이상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못하는 성질이라
머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종교글이라 블라먹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
자비로운 부처님이 오신 날
이런 얘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믿든 안 믿든
우선 신이든 신에 준하는 종교의 상징적 존재든
그 절대자가 계획한 바른 세상에 대한 것을 훼손 하는 것은
그 종교에 귀의한 사람이든 아니든 쓴소리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겉옷을 바라거든 속옷 까지 내어주라
절대자는 중심을 본다 하는데도
돈과 성과 명예에 사리사욕에 영혼을 판 먹사들 보고 있냐?
박해받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라고 하였는데...
종교야 말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나 싶어요
600년 전에 구교의 타락을 지적하며 개혁에 나서서
갈라나온 개신교
그 개신교가 지금은 당시 구교의 꼴이죠.
님께서 부처십니다 ㅎ
다니면서 하는 짓들 보니 어무이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나보네
토닥토닥 진심!
그나저나
내 게시글에 단 니 댓글이랑 왜캐 이리도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서 섬뜩하다 쫌!
여하튼 쫓아다니면서 댓글 다는 재미가 쏠쏠하네
너한테 제대로 배웠다 ㅎㅎ
추천은 내가 했다
많이들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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