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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에 오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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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면 저런곳에서 살고 싶어요...^^
첫 쉬는날 사성암을 올라갔었죠 ㅎㅎ
땀 식히러 정자에 누웠을때 나무가지와 잎들이 서로 스치는 소리가 너무 좋았었습니다.
내일 간만에 한번 올라가봐야겠네요 ㅎ
오랜만에 찾았지만, 넘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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