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67)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대위 3 넨농 24.05.11 18:12 답글 신고
    참 스승이셨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 레벨 중장 허허그놈참2 24.05.11 18:14 답글 신고
    참 멋진 사진입니다~ 엄니도, 저 선생님도 정말 멋있는 분들이시네요~
  • 레벨 대령 1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05.11 18:15 답글 신고
    훌륭한 제자에게는
    훌륭한 스승이 있는법!
  • 레벨 대령 3 먕쓰 24.05.11 18:18 답글 신고
    와.....감동....
  • 레벨 중사 3 pearl1998 24.05.11 19:27 답글 신고
    진짜 선생님 존경합니다
  • 레벨 대위 3 내장산 24.05.11 20:13 답글 신고
    참 스승이시니 가능한거죠. 존경합니다.

    내잔고님도 어머님과 같은 좋은분이시겠네요.
  • 레벨 소위 2 술똥이형 24.05.11 21:15 답글 신고
    좋아요∼
  • 레벨 일병 평창수3 24.05.11 22:26 답글 신고
    와. 제자분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으니 가능한 상황.
  • 레벨 준장 바다건 24.05.11 22:43 답글 신고
    그시절..
  • 레벨 상사 3 이웃집도토뤼 24.05.11 23:20 답글 신고
    자랑스러운 어머님이시네요 슬하의 당신도 어떤사람인지 안봐도 훌륭하십니다
  • 레벨 대령 1 자가도 24.05.11 23:45 답글 신고
    1981년 한강중학교 1학년 도덕과목 "문명숙" 선생님
    "난 사람" "든 사람" "된 사람" 중에서
    "된 사람" 되라고 가르쳐주심을 잊지 않고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4.05.11 23:46 답글 신고
    저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저도 달라졌을까 싶네요.

    촌지땜에 맞고, 임신스트레스로 때려서 맞고 못 산다 무시당하지 않았다면...

    뭐 핑계이긴 하지만여^^

    어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멋진 두 스승과 제자의 인연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트럼페터 24.05.12 14:33 답글 신고
    음쓰같은 선생 많았지요?
    중학교 밴드부 하면서 얼마나 맞았든지.
    그만두지도 못하고...
    얼마전에 그 선생 갔다는 소식 들었네요?
    애들 때리고 남학샹 성추행한 남자선생.
    훈장도 받고 연금도 받아먹다가 갔네요?
    명복을 안빌고 싶은 선생.
  • 레벨 병장 남이가 24.05.11 23:52 답글 신고
    정말 괜찮으신 선생님들도 많이 계셨는데,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교사용교재도 주시고
    잘하고 있다며 격려하고 그런 기억들이 있는데, 그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아 항상 마음 한쪽이 무겁더라구요.
  • 레벨 중사 2 사람이먼저닷 24.05.12 00:03 답글 신고
    저도 찾고싶은 참스승님이 계십니다..
    국민학교 6학년 담임 류웅상 선생님
    보고싶어요~
  • 레벨 이등병 태뽕 24.05.12 00:05 답글 신고
    참 스승은 항상 있는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2돌람바 24.05.12 03:52 신고
    @임프아범 그당시엔 국민학교를 태어나자마자 들어갔나요?ㅋ
  • 레벨 하사 1 spike911 24.05.12 00:29 답글 신고
    세상에 뭔가 잊지못할 사연이 있으신듯 ㅜㅜ
  • 레벨 중사 1 가수미 24.05.12 00:56 답글 신고
    전북 임실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서
    삼십대 젊은 나이에 부임해서
    손수
    연못 파고
    동상 만들고
    매일 운동장 돌며 운동시키던
    고길룡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땐 몰랐어요
    선생님 같은 분은
    정말 드물고
    제가 선생되어도 그리는 못해요
    오히려
    중학교 땐
    잘사는 애 보다 공부 잘한다고 맞고
    전주로 고등학교 다닐 땐
    돈으로 사람 차별하는 담임도 겪으면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레벨 이등병 360스퐈이더 24.05.12 09:49 답글 신고
    임실서 초등학교 전주로 고등학교 저희 아버지하고 같으시네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 레벨 대령 3 회아닉 24.05.12 02:22 답글 신고
    졸업한지 40년 가까워지누만요
    금계중학교 김기동쌤
    사랑합니다.

    영주고등학교 김영섭 선생님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레벨 대장 드라쿨 24.05.12 03:30 답글 신고
    국민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 김홍렬 선생님...

    이미 연세가 90은 넘으셨을듯....
  • 레벨 원수 박근혜깜빵보낸윤석열 24.05.12 06:22 답글 신고
    핵교 댕길때 말을 안들어서 참 많이 혼났었죠...
    그 이후로 스승의 날 등에 찾아 뵌적이 없습니더
  • 레벨 준장 머나먼정글 24.05.12 08:25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어머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 레벨 상병 추적 24.05.12 10:03 답글 신고
    마봉춘~~~~
    부탁해~~~
  • 레벨 중사 1 킁컹캥쿵킹킹 24.05.12 10:08 답글 신고
    평생 기억에 남는 선생 한마리 없는 입장에서 참 뿌듯하고 감동적입니다..

    봉투 달라고 대놓고 엄마 소환,
    양말 검정색이라고 뺨 때리고,
    성적 떨어졌다고 골프채로 스윙 연습하며 때리던 새끼들만 기억나네요
  • 레벨 일병 조지알도 24.05.12 14:26 답글 신고
    중학교때 신던 슬리퍼에 빰 맞았던 기억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당구큐대로 허벅지 맞은기억 50이넘어도 이기억은 안없어 지네요
  • 레벨 상사 2 맥다니엘 24.05.12 10:10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어머님께서 당시 보기 드문 참된 선생님이셨군요
  • 레벨 원사 3 지하소둥이 24.05.12 10:28 답글 신고
    스승이셨던 할머님도

    제자이셨던 절하서던 분도

    이 사진한장으로 모든것이 이해되네요 ^^

    보기 너무 좋습니다 !
  • 레벨 하사 3 스카이캐슬 24.05.12 10:33 답글 신고
    중학교... 질문해서 답못하는 세명 불러내서 이따만한 나무몽뎅이로 "돌""대""갈" 하면서 머리통을 때리던
    김말자 선생아... 맞을때는 죽을지도 모르겠단 공포감이 아직도 기억난다... 말랑말랑한 소년에 머리를 어찌 그리 무지막지한.............
  • 레벨 소장 펜티엄4 24.05.12 10:35 답글 신고
    참스승♡참제자
    두분다 건강하세요.
  • 레벨 하사 3 넘어진돼지 24.05.12 10:59 답글 신고
    참 스승이시네요..
  • 레벨 소위 2 그대의새는 24.05.12 11:16 답글 신고
    아머님 오래오래 사시길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4.05.12 11:36 답글 신고
    제자가 저나이에 찾아온거보면

    어머니께서 한사람의 인생을 좋은길로 인도하셨나봅니다.
  • 레벨 원사 3 진짜어쩌나 24.05.12 11:40 답글 신고
    저런 선생님들만 계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어릴적 선생들 생각하면...
  • 레벨 원사 3 막동이 24.05.12 11:57 답글 신고
    좋음
  • 레벨 원사 3 CEO의발 24.05.12 11:57 답글 신고
    가정방문 할때 부모님 안계시고 바빠서 선생님 방문 할 시간에 부모님 일하신다고 안계신다고 하니까 존나 패던 개객께 생각나네
    끝끝내 와서 울 엄마한테 봉투 받던 개객끼
    안죽고 잘 살아 있은지 모르겠네
  • 레벨 준장 쿠페사랑 24.05.12 12:11 답글 신고
    나 국민학교때는 여자선생들도 진짜 심하게 때렸었는데 뺨을 얼마나 때리던지 근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국민학교6학년 담임년은 체육시간에 단한번도 운동장에 보내주질 않았음 햇볕에 지 얼굴탄다고 1년내내 체육시간에 받아쓰기만 했던 담임년은 아직도 생각나네
  • 레벨 중사 2 류짜장 24.05.12 12:28 답글 신고
    여수 진남초등학교 주찬덕 선생님
    마음속으로만 기억하고 한번도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 레벨 병장 네이바 24.05.12 12:34 답글 신고
    안#초 50회 그뭐같은 선생년 반장하고 관련된 모든일을 주위애들한테 잘못했다고 지랄하는년.. 지금만나면 귀싸데기 날려주고 싶고.. 안#중 과학선생년 키작고 절름발이선생 수업시간 알콜 불붙이다가 뒤에서 언넘이 뛰어다가 팔을 건디려 알콜램프 넘어가 불붙었다고 보자마자 풀파워 스윙으로 귀싸데기 날린년..학년올라갈때마다 담임한테 저넘 조심하라고 쫓아다니면서 이간질시킨녕 지금보면 똑같이 귀싸데기 날리고 싶은년... 중딩때 국어선생년 아놀드파머 옷입은거보고 너가 이런옷을 어떻게 입냐고 가짜라고 한년..
  • 레벨 하사 1 spermann 24.05.12 13:08 답글 신고
    감동..두분 모두 건강하시길
  • 레벨 소령 2 평양주민센터 24.05.12 13:56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 :)
  • 레벨 이등병 자두아버지 24.05.12 14:14 답글 신고
    제가 다 찡하네요~ㅠ
  • 레벨 하사 2 국제왕따혼밥재인 24.05.12 14:21 답글 신고
    부모 2찍 자식 1찍
  • 레벨 원사 3 안녕a 24.05.12 14:26 답글 신고
    평생 잊지못할 사랑은 주신 스승님이셨나봅니다^^
    잊지않고 찾아온 제자분도 대단하십니다.
  • 레벨 훈련병 fredddd09 24.05.12 14:39 답글 신고
    명륜초등학교 황금희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가끔 꿈에도 나와요. 좋은 일은 아닙니다. 초등학생 때 트라우마가 30년 지나도 아직도 있네요.
  • 레벨 상병 준과현 24.05.12 14:57 답글 신고
    이런 선생님들이 계셨네요
    참 존경받는 스승이셨네요
  • 레벨 중장 레이나즈 24.05.12 15:00 답글 신고
    평창살때 초등1학년때 찬우약국하시던 이영희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원사 3 끄적끄적끄적 24.05.12 15:23 답글 신고
    30년전 황미섭이라고 쓰레기 선생도 있었는데 서울에ㅎㅎ
    주변인이라도 이걸 보면 아 쓰레기 선생이었구나 하세요ㅎㅎ
  • 레벨 중장 VL500 24.05.12 15:59 답글 신고
    진짜 선생님이셨던듯
    난 왜 저런분을 못만난걸까
  • 레벨 중령 2 세김사 24.05.12 16:18 답글 신고
    아~왜 울컥하지! ㅠ
  • 레벨 소위 3 낭만호랑2 24.05.12 16:31 답글 신고
    저도 22년째 선생님 찾아뵙거나 매년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칭찬해주세요
  • 레벨 대장 36기통꾸기 24.05.12 16:37 답글 신고
    엄지척
  • 레벨 소위 1 용산돼지사냥꾼 24.05.12 16:34 답글 신고
    심심하면 패던 안인혁 살아있냐?
  • 레벨 중사 1 쌈마니123 24.05.12 17:48 답글 신고
    와..소름....ㄷㅇ? ㅋ 지금 교장됫네요ㅎㅎ
  • 레벨 중사 1 쌈마니123 24.05.12 17:49 답글 신고
    내가적으려고했는데 ㅋㅋㅋ
  • 레벨 원사 3 콩세알 24.05.12 16:50 답글 신고
    어머님이 교단에 어떻게 서계셨는지 간단하게 설명되네요.
  • 레벨 이등병 닉값하눼 24.05.12 17:22 답글 신고
    우리어어머니도 초등교사 41년 몇개월하시고 퇴직하셨는데 벌써 연세가 80이셔서 위에 올리신 사진 보고있자니 마음이 설명이 안되네요. 어머님 건강하세요!!
  • 레벨 중사 2 arbeiten4 24.05.12 17:28 답글 신고
    초딩때 담임을 비롯해서 다 촌지 밝히고 두들겨 패고하던 선생들밖에 없었지만 유일하게 사랑으로 대해주신 배경란 선생님 건강하시죠?지금은 정년퇴직하셨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뵙고 싶습니다
  • 레벨 대장 s강상민s 24.05.12 17:47 답글 신고
    ㅠㅜ
  • 레벨 소장 보배조아 24.05.12 18:04 답글 신고
    와 저 당시 선생님 같지 않은 사람들로 득실거릴땐데~~ 얼마나 잘해주섰으면
  • 레벨 하사 1 봉지사항 24.05.12 19:53 답글 신고
    봉천국민학교 이을순선생 살아있을려나?
    보고싶소 꼭 보고싶소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05.13 08:10 답글 신고
    크~ 멋진 장면입니다.
  • 레벨 중령 2 토끼분유 24.05.13 09:44 답글 신고
    훌륭한 선생님 아래 훌륭한 제자인게 당연하거..
  • 레벨 대위 1 베릴M762 24.05.13 12:48 답글 신고
    올해 보배 최고의 샷!
  • 레벨 대령 3 알면늦고 24.05.16 22:58 답글 신고
    추천~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