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사후세계는 이승에서는 알 수 없다고 생각돼요.
오래 전해져 내려오는 각 종교의 교리? 불교에서도 죽음에 대하여 저승, 사후세계에 다루는 부분이 있겠죠?
성경도 있고 이런 것들로 살펴볼 수 있겠고
또는 0.2% ? 신통력있는 숨은 도사?
무속인은 이런 쪽을 다루는 것 같진 않고? 모르지만 단순생각하자면........사기꾼들도 많기에 이미지가 그런지는 몰라도 돈이 되는 쪽이거나 일반인들의 세계를 다루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흔하게 죽음과 연관되어 생각되는 것은 귀신, 억울함, 한, 슬픔 만을 떠올렸는데
어떤 사람이 떠나게 됐다면 귀신이고 억울함이고 한이 없는 망자도 있지 않을까
그러한 사람은 살아서 후회없는 삶을 살았던 사람일 것이고
또는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를테지만 어떤 경우의 사람은 녹록치 않고 험난하고 쉽지 않았고 억울함도 많았을 이승에서의 삶이었을테지만. 다 떨치고 인간세상을 경험한 것 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아니 이승에선 저승을 모른다고? 두렵게만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언젠가 다들 각자의 삶에 마지막을 겪고 있을 때 또는 그날 미련없이, 한 없이 떠날 수 있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면 미련과 후회를 남기지 않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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