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3/16/3YD2DT6WVJAGTI3WN6GS5K74MA/
건대 충주병원은 정상진료 한다고 하네요.
의사들이 전부 이기적인 사람들은 아니군요. 여태껏 자신들 돈벌이가 줄어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짓이라도 할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라고 생각 했는데 참 의사 선생님도 이렇게 많군요. 충주가 훌륭한 도시였네요.
의사증원 숫자를 2천명에서 5백명 정도로 줄이는걸로 합의 보자 하는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나오는데 만약 정부가 처음부터 5백명 증원한다고 했으면 의사들이 파업을 안하거나 지금보다 부드럽게 저항했을까요?
내가 보기에는 증원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한 명도 늘리기 싫은걸로 보여집니다.
충주에는 인품이 제대로 된 의사선생님들이 계셔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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